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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직장의 동료이신 박 병준님의 차녀인 선희양이
강남구 역삼동의 한신인터밸리 4층에 소재하는
메모리스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박 병준님은 직장과 사회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기에
많은 축하객들로서 초만원이 부럽게 보일 따름이더군요
아무쪼록 신랑 신부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결혼식이 또 있어서 시간이 바쁜 관계로 밥을 못 먹고갑니다
담에 뵈유~`
오늘의 신부 선희양
넘 행복해 보여요
무지 미인이시네요
어른들에게도 효도를 잘 하시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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