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니야(三谷屋)
낮에는 일본식 가정요리
밤에는 이자카야로 변신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 광풍을 불게 만든
바로 그 주인공인 미타니야(三谷屋)
10여년 전부터 이자카야라는 생소한 용어를
인본인들이 많이 살아서 일명 리틀 도쿄로 불리는
용산구 이촌동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은은한 불빛과
멋드러진 인테리어 그리고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대신
감미로운 맛의 찬사만이 들릴뿐이다
일본식돈까스
용산구 이촌동 300-301 삼익상가 지하1층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출구 신용산초등학교 길 건너 삼익상가
☎ 797-4060
입구에 내려오면 무슨 분식집 같은 분위기 ㅎㅎㅎ
오른쪽 안으로 들어가면 또 좌석이있어요
셋팅
테이블에 비치된 양념통들
오이피클과 단무지
마구로 야마가께
참치 몇 덩이와 생와사비를 섞어서 먹어요
일본 소주
가츠오타타끼
참치를 밑에 깔린 소스를 푹찍어서 야채랑 함께 먹어요
참치 겉면은 살짝 익혔어요
이까 낫또
낫또가 건강이 무지 좋데지요
냄새걱정 전혀 없어요
히레까스
일본식돈까스로서
우동과 튀김 그리고 덮밥이랑 저렴하게 맛 볼 대표적인 요리이지요
튀김옷이 달라요
색깔을 잘 보세요...
고기는 두툼하지만 적당히 부드럽고 고소한 돈까스의 맛
그래서 자주 찾는 단골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부타쇼우가야끼
돼지고기를 생강소스등으로 요리하고
아삭거리는 숙주나물과 함께 먹으면 더 없어서 못 먹어요
모듬튀김
튀기는 기름의 맛이 다른건지...
재료가 좋은건지 좌우간 맛나요
튀김용 소스
미타니 우동
국물의 맛이 달짝지근하면서도 은은해요
덮밥과 우동이랑 함께 먹으면 아주 좋겠더군요
쫀득거리는 면발
한번 맛 을보면
왜???
또 찾게 되는지 이유가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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