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9호/육영/영등포구당산동/토종한우구이

회사동료들의 모임이있었다

 동료라기보단 다정다감한 오래된 친구가 맞다

나만빼고 모두가 한가닥씩하는 못하는것이 없는 잡기(?)에도 능하다 

 

물론 먹거리 포함이지요

영등포에 그냥 좋다는 곳이 있다고 따라오랜다

그동안 실패를 보지 못했거늘 오늘도 참새들이 방아간을향했다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직진~~ 신호등건너서 직진하면 오른쪽에 위치

 

 큰방이 있으나 예약이없으면 들어가지못한다ㅠㅠ

홀에는 철재로 만든 원형의 식탁이 17개쯤됩니다

 

 눈으로 확인해서 주문하면 바로준다

특수부위는 소량인 관계로 일찍 마감이됩니다

 

 

 야채는 셀프로서 맘껏 가져다가드세요

 

 

 부위별로 요금이 좀 달라요

 

 

 참숯이 더 마음에들어요

고기를 구우면 참숯의 향이 고기에 베어서 맛이 살아나거든요 ㅎㅎㅎ

 

 

 기본찬은 그럭저럭이지요

 

 

특수부위 600g에 54,000원입니다

 

 

 

 말은 못하고 입만 벌어져요

요런거 언제 보신적있으세요...

내가 사진은 못찍어도 지금 생각하니까 유명한 사진작가가 예술적으로 찍은거 같이  넘 멋져요(지송헤~헤~)

 

 

 구수한 된장찌개도 먹어가면서 고기를 먹어야지 많이 먹을 수 있어요

 

 

 힘(?)이 불끈불끈나요

당연히 맛이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