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 올뱅이국밥(백반) 맛집 놀부식당 충북 영동군으로 1박 2일 여행 다녀오면서 과일의 고장이자 국악의 고장으로 부르니만큼 다양한 여행지를 포함한 봄놀이와 함께 여행에서 빠지면 절대로 안 되는 먹거리 중 영동 향토음식인 올갱이해장국을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올뱅이해장국은 오래전부터 내려온 영동군의 향토음식으로 금강 상류지역에서 잡고 끓여서 즐기며 민간에서는 민물의 웅담이라고 알려진 올뱅이 관련 해장국과, 전, 볶음 등 음식이 유명하며 표준어는 다슬기이고 지역마다 이름이 각기 사투리로 올갱이, 민물 고둥, 경상도는 고디, 전라도는 대사리, 충청도에서는 올갱이인데 유독 충북 영동군에서는 올뱅이라고 부릅니다. 좌우간 영동에서 먹는 음식이기에 오늘은 올갱이국밥, 올뱅이해장국 등으로 쓰는 것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