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행 영풍정미소·방앗간 남쪽 지방에서는 다양한 봄꽃 소식이 SNS 등을 통해서 자주 올라오는 요즈음 안녕하시지요? 윤중과 여행지기 일행은 꽃나들이는 아니고 과일의 성지라는 충북 영동으로 당일 여행하며 포도나 사과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위생적으로 가공한 즙이나 주스, 잼, 식초, 와인 키트 만들기, 와이너리 체험 등을 통해서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시음과 함께 영동군의 향토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올뱅이해장국과 도래뱅뱅이, 어죽 등을 맛나게 먹는 행복을 누렸으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영풍 정미소·방앗간은 요즈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모델링한 이색 카페나 레스토랑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곡식을 빻는 정미소·방앗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세계 3대 작물 중 하나인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