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5호/램랜드/마포구 용강동/양고기

스테미너가 부족하시다구여???

마포구 용강동에 한국식 요리로 변신한 어린양을 재료로하여서 우리 입맛에 딱 소리나는 양고기 전문점이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대농빌딩을 끼고 우회전하여서 서강쪽으로 약3백미터쯤 오른쪽입니다

개업한지가 18년이니까 단골손님이 많더라구여  이집은 양고기 고유의 냄새가 없고 동의보감에서도 좋은 효능은 다

적어 놨더라구여 혹, 헛거름을 피하실려면 전화 02)704-0223 가 필요합니다

 

 

 

 걸레빵이라 하는군요  일명 또띠아

 

 

 

 소스 그리고 올리브를 첨가해서 걸레빵에다 싸서 냠~냠~

 

 

 

 양갈비를 주문했습니다(1인분에 200g기준으로 18,000원) 아주 먹음직 스럽지요?

 

 

 

 보통 고기굽기가 그러하듯 한쪽을 뜨거운불에 고기의 육즙이 나올때까지 익히고서 그리고 뒤집기를 해서 익히지요

자~알 익고 있군요

향이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흥~흥~

 

 

 

 먹기 좋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걸레빵에다가 양고기를 소스에 발라서 옥수수콘과 올리브 그리고 하루에 한통씩 먹으면 암예방뿐 아니라 힘(?)이 불끈불끈 한다는

적당히익은 마늘을 넣고 한손에 대령시켜 놓구선 한잔  글구 입속에 쏙  음~~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맛이 좋다

일행끼리 서로 먹을려구 쟁탈전까지 계속 이어졌네요

 

 

 

 수육갈비 한접시 또 추가

일행들이 워낙 배불띠기이고 한가닥씩 하는 술꾼들이어서 안주가 부족하더라구여

 

 

 

 주머니 사정도 있고하여서 전골을 2인분(18,000원)주문해서 오늘은 마무리했어요

그동안 먹은 양고기가 후회없고 신나게 음미한터이며 스테미너 음식이라하니 오늘은 기대(?) 해 볼까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