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장칼국수 맛집 영업시간 주차
오뚜기칼국수
여행 중 현지의 맛과 멋을 즐기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지역 특산물이나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인생의 여향 중 오늘은 강원도 동해시로
1박 2일 일정에서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 후 조금은 늦은
아점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동해 장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오뚜기칼국수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은 후기입니다.
동해 장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오뚜기칼국수에서 아점으로 맛나게 먹은
장칼국수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장칼국수의 주재료로는 고추장과 된장, 감자,
애호박, 새송이버섯,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칼국수 면 등이 있으며, 추가로 들어가는 재료로는
오징어, 새우, 홍합, 바지락 등의 해산물이나
고기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동해시 묵호항 근처 발한상가아파트 내의
오뚜기칼국수 옆에는 사진같은 넓은 면적의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무료주차하기가 쉽습니다.
오뚜기칼국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1 발한상가아파트
033-532-3868
공영주차장 주차무료
영업시간
매일 07:0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동해 장칼국수 맛집으로 여러 곳의 식당이 있으나
바로 옆의 대우칼국수 또한 이곳 오뚜기칼국수와 함께
서로 간에 호불호가 나누어지므로 식당의 선정은 본인
스스로가 정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의 모습
널찍하면서 화초와 정원 같은 느낌의
분위기가 좋은 카페 같은 식당은 아니지만
맛만큼은 그 이상으로 훌륭하고 멋진 맛을
즐길 수 있는 동해 장칼국수 맛집입니다.
자리이동 금지
주문 후 자리 옮기시면 안 됩니다
배달오류로 인한 이해 해주세요
메뉴판
동해 장칼국수 맛집인 오뚜기칼국수의
시그니처는 장칼국수입니다.
매운 음식을 절 먹지 못한다면 흰칼국수나
흰 만둣국의 메뉴를 주문하면 되겠어요
셀프 바
김치는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할 정도이며,
모든 손님들이 리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밑반찬
셀프로 먹을 만큼씩 담아 온 단무지와 배추김치
장칼국수 자체가 매콤하기 때문에 김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나,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장칼국수
서울에서 새벽부터 승용차로 달려오고
바다가 보이는 동해휴게소에서 대게라면으로
아침을 먹자는 일행의 요청은 휴게소에서 메뉴가
없다는 확인을 받은 후 윤중은 불행 중 다행인지
오뚜기칼국수의 장칼국수를 식탁 앞에 모셨다.
찐하고 칼칼한 국물
오뚜기칼국수의 장칼국수 국물은 정확한
재료들은 잘 모르겠지만 고추장과 장 등의
칼칼하면서 깨끗하고 맛난 비법이 있는 듯하다.
쫀득한 면발
오뚜기칼국수의 면발이 매끈하면서 쫀득하고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찐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공깃밥 주문
장칼국수의 국물이 개운하고 묘하게 향긋한 향이
살짝 나는 듯하며, 맵지는 않지만 칼칼한 맛이
있어 국물에 밥을 말아먹기를 추천합니다.
밥도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맛있는 비법이 있는 것
같으며 재료인 쌀이 좋은 듯합니다.
공깃밥 투하
하루종일 기준으로 공깃밥은 3 끼니에 1 공기 반 정도를
먹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이리도 맛난 장칼국수의
칼칼하고 입맛에 맞는 음식에 공깃밥을 말아먹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만 같으면서 후회 없이 폭풍흡입하며
한 톨의 밥알과 국물까지 깨끗하게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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