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영등포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 수제빵 맛 좋아^^

윤 중 2023. 2. 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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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

수제빵 맛나요^^

 

 

 

 

빵돌이& 빵순이들인가?

식탐이 많은 윤중을 포함한 여행지기들과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만나서 강화도로

바다구경과 함께 콧바람을 쐬면서 밴댕이와

주전부리를 흡입목적으로  훌쩍 떠나고자

문래역에 미리 도착하면서 기다리는데 출구

인근에서 맛나는 빵 굽는 냄새에 나도 모르게

발길을 돌리면서 구경하다가 몇 개를 구매 후

일행들 모두가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는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에서 방금 따뜻하게

구운 호두단팥빵의 달달하면서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내부 통로에 문래

문래동은 일제강점기 때 경성방직을 필두로 한

면직물 공장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문래동의 유래 일설에는 최초로 면화를 도입한

문익점의 아들로 물레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는

"문래"에서 따와 해방 이후에 개칭되었다는 설과

일제강점기에 이곳에 대규모의 방직공장이 세워

지면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방직기의 순우리말인

'물레'를 음차 한 '문래'로 개칭하였다는 설이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민간 어원으로 비슷한 발음에서 유추

와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8(문래동 3가 68-1)

지하철 2호선 7번 출구에서 117m

 

일행들을 만나기로 약속하고 출구로 나가기 직전

맛난 빵냄새가 솔솔 풍겨서 찾아보니 바로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에서 부부가 빵을 직접 

만들면서 손놀림이 바쁘게 움직이시는데 식탐이 

많은 윤중이 차마 그냥 못 본 체 지나치기가 쉽지 않았다.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의 수제빵은

생크림단팥빵과 호두단팥빵 두 가지 같은데

개인마다 취향이 서로 다르듯 윤중의 경우는

생크림보다는 호두단팥빵이 더 눈길을 끌었다

 

 

 

 

호두단팥빵 숫자에 따라 가격을 표시하여

암산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편리하면서

숫자가 많아질수록 가격 또한 싸진다 ㅎ

 

 

 

 

윤중 일행은 오늘 당일여행할 사람이

모두 4명이지만 혹 아침식사를 안 했거나

남들보다도 더 많이 먹겠다면 만족하시라고

총 6개를 구입했습니다.

 

 

 

BGT호두단팥빵 문래역점의 수제빵은

48시간 저온숙성 발효하여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어 구워내는 수제빵이고 빵이

쫄깃하고 맛난다고 합니다.

 

 

 

 

지하철 문래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문래근린공원이고 여러 곳에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함께 의자들을 만들어두어서 일행들을

기다릴 겸 BGT호두단팥빵을 하나 먹어봅니다.

 

 

 

 

한입 물어서 뜯어보니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듯 달콤하고 쫄깃한 빵이랑 잘 어울리면서

맛나기에 입가에는 슬며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른 아침에 식사를 못하고 나오면서 여행한다면

김밥도 좋겠지만 몇 시에 문을 열어서 영업하는지는

몰라도 이렇게 맛난 수제빵 같으면 앞으로 자주

선물용이나 간식용 등 BGT호두단팥빵을

사 먹을 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