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인왕시장 골목 중국집
차이나타운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 골목에 있으면서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도 거리가 가까운
대만식 수제만두요리와 간짜장의 맛난 동네
중국집인 차이나타운에서 사회후배와 함께
반주를 겸해서 맛나게 먹어본 간짜장을
비롯한 사천 탕수육을 내돈내산으로
먹었던 후기입니다.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 골목에 있는
중국집 차이나타운의 간짜장과 함께 반주를
겸한 사천탕수육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차이나타운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40안길 11(홍제동 299-1)
02-394-0425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오후 11:00
지하철은 3호선 홍제역 1번 출구에서 219m
인왕시장 골목길에 있는 중국집으로서 자가용은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활용해야합니다.
대만식 수제만두요리와 간짜장을 비롯한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서대문 인왕시장 골목에 있는 중국집인
차이나타운의 다양한 요리 사진들입니다.
인왕시장 골목 안에 있는 중국집인 차이나타운의
실내에서는 요즈음 보기 드물게 많은 손님들이
중국집의 맛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지 남녀노소
자리에서 요리들을 주문해서 맛나게 먹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대만식 수제만두를 먹을 예정이었으나
메뉴판을 받아 들고 살펴보니 은근히 술 한잔 생각
나면서 간단하게 사천 탕수육을 주문하고 식사는
탕수육을 다 먹은 후 간짜장으로 통일했네요
일행이 우리 단두명 이외에 더 왔다면 여러 가지를
주문해서 골고루 맛보면 더 좋았을걸 그랬어요
중국집의 제일 기본적인 양파와 단무지
그리고 마음에 쏙 드는 짭짤하면서 고소한
땅콩 볶음을 주니 기분이 좋았다.
사천 탕수육 18,000원
일반 탕수육에 비해서 사천 탕수육은
약간 매콤하기에 술안주로 더 알맞으면서
전체적으로 좋았던 기억입니다.
간짜장 7,000원
사천 탕수육을 술안주 삼아서 소주 각 1병씩
깨끗하게 비우고 있는 중이며 이번에는
식사로 간짜장을 주문하였는데 따로국밥같이
면 따로 짜장 소스를 주문하면 바로 볶아서
따로 제공합니다.
간짜장 소스는 일반 짜장면 소스같이 미리
하루 사용할 양을 볶아서 모아두지 않고
주문하면 바로 볶은 소스이며 각자 먹을
양만큼을 적당히 삶은 면위에 부어주고 또한
개인적인 취향대로 고춧가루를 약간만 첨가합니다
간짜장 소스를 면하고 골고루 잘 비벼주었으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폭풍흡입 시간입니다.
간짜장 소스가 그리 짜거나 그렇다고 싱겁지 않은
그야말로 적당하게 간이 잘 맞으면서 면발의 식감도
방금 삶아서 쫀득하고 적당히 탱글 거리면서 간짜장
소스를 섞어서 먹으니 오랜만에 먹어보는 간짜장의
찐 맛집으로 기억해 두어야겠다.
홍제동 인왕시장 골목 내 중국집인 차이나타운의
중국요리 중 사천탕수육과 함께 간짜장을 맛나게
잘 먹었으니 윤중네 집에서도 가까운 거리이고
하여 앞으로 종종 들려서 혼밥이나 혼술 등을
수시로 즐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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