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서오릉 장작구이 통닭 맛집/화계장터

윤 중 2021. 11.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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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장작구이 통닭 맛집

화계장터

 

 

 

 

 

 

쌀쌀한 날씨에 잘 지내시는가요?

윤중은 개인적인 음식 취향이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는 닭고기류 중 특히나 전기구이 통닭, 닭갈비, 삼계탕,

누룽지백숙, 닭 한 마리 등을 좋아하면서 자주 즐기는 편인데

윤중이 거주하는 은평구 응암동에서 서오릉으로 가는 길에

원조격인 신호등 장작구이를 비롯해서 최근에는 오늘

소개하는 화계장터에서 장작구이 통닭을 개점해서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에서 서오릉으로 넘어가는 길 시계 근처에

화계장터라는 상호로 참나무 장작구이 통닭 전문점을

개업하여 운영 중인데 윤중이 내돈내산으로 먹어보니

맛나기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윤중이 거주하는 은평구 응암동에서 대중교통인

702A, 702B 버스를 승차하고 서울시 시계를

막 지나면서 '시계 입구 가게 앞 검문소' 정류장에

하차하면 길 건너에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인

화계장터가 길가에 있습니다.

 

 

 

 

 

 

시계 입구 가게 앞 검문소 정류장에서 건너편을 보면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인 화계장터가 보입니다.

 

 

 

 

 

 

 

 

화계장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293(용두동 1-90)

02-388-6330. 010-5304-5104

 

은평구에서 서오릉 넘어가는 길 

대중교통 702A, 702B, 좌석버스 9701

시계 입구 가게 앞 검문소 정류장 하차

 

영업시간

매일 11:30~00:00

 

 

 

 

 

 

 

서오릉 입구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인

화계장터에서 참나무로 통닭을 익히고 있는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인 화계장터가 

지난 2021년 7월 15일 개업하였나 봐요

 

화계장터

경기도와 은평구를 가로지르는

서오릉 줄기 따라 화계장터엔

아랫마을 용두 사람 윗마을 은평 사람

매일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맛없는 건 없답니다 

화계장터

 

참 재밌는 노래 가사입니다 ㅎ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서오릉 통닭 맛집인

화계장터의 내부로 입장하니 별도의 룸이나

별실 또는 칸막이는 없이 사진 같은 구조입니다.

 

 

 

 

 

 

윤중은 기존에 신호등 장작구이에서 자주

통닭 장작구이를 즐겼었는데 이곳 새로운  

참나무 장작구이집에서도 누룽지 장작구이를

주문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신호등장작구이와 비슷한 밑반찬으로

오뎅국물을 포함한 통닭 무와 샐러드 그리고

배추김치랑 겨자소스 등 소스가 전체입니다. 

 

 

 

 

 

 

 

평소에는 소주와 맥주를 적당히 섞은 쏘맥을

즐겼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막걸리를 즐기면서

오늘도 혼술로 막걸리를 마셔봅니다.

 

 

 

 

 

 

누룽지 장작구이를 포함한 밑반찬과 막걸리 등

전체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누구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한다는데

윤중은 블로거인지라 절대적으로 사람보다는

카메라가 먼저이므로 한 장 찰칵한 후에 

본격적인 먹방은 시작입니다.

 

 

 

 

 

 

서오릉 누룽지 장작구이 맛집인

화계장터의 노릇노릇하고 먹음직하게

참나무 장작구이로 기름기를 쏘옥 뺀

모습의 장작구이 모습입니다.

 

 

 

 

 

 

참나무 장작구이로 기름기를 쏙 뺀 통닭 속에는 

구수한 찹쌀 누룽지가 들어있으며 대추와 은행, 

인삼 등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참나무 장작구이로 통닭의 기름기를 쏙뺐기때문에

겉의 껍질은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이며 속살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맛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장작구이 같아요

 

면역력 증대를 위한 식사 대용은 당연하고

한잔의 반주를 겸한 술안주로도 훌륭한

메뉴여서 가족동반 외식이나 연인끼리의

데이트하면서 들린다거나 포장 단위로

가정 또는 직장에서도 회식같이 즐기기에

좋을 듯하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