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송파

송파구 방이동 짚불구이 본가 방이점 한잔하기 좋아^^

윤 중 2021. 6.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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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이동 한잔하기 좋은곳

짚불구이 본가 방이점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38°선 전역에 걸쳐

북한군이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고

중공군의 전쟁개입 등으로 이어졌고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현재에 이르게된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을 절대로 잊지마시기바랍니다.

(Daum 백과사전)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송파구 소재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수입과일 등을 도·소매하는 대표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점심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맛나게 잘 먹은 후 커피의

향기에 젖어서 이래저래 농담 따먹기와 여행 관련 정보를

공유하다 보니 촐촐해지면서 조금은 이른 저녁 시간대여서

인근 방이동 먹자골목을 폭풍 검색하고 짚불구이가 눈에

들어와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내 폭풍 검색으로

짚불구이가 눈에 쏙 들어와서 내돈내산으로

짚불구이 본가 방이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짚불구이 삼겹살을 초벌구이 하는 모습입니다.

 

 

 

 

 

 

 

짚불구이 본가 방이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2길 22-20(방이동 63-9)

02-422-3392

 

영업시간

평일 12:00~22:00

주말/공휴일 13:00~22:00

 

8호선 잠실역(송파구청) 10번 출구에서 506m

9호선 송파나루 역 2번 출구에서 617m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60평형대의 대형매장이고

자가 주차장 없으므로 인근의 유료주차장 이용합니다.

 

 

 

 

 

 

대중교통의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자가용 이용 후 방이동 먹자골목 내 짚불구이 맛집인

현지의 실내로 들어오면 단체석을 포함한 사진같이

일반적인 고기구이집 스타일로 연기가 잘 빠지게

만들어둔 모습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면서 짚불구이에 눈이 꽂혀서

한잔 마실 겸 온 것이므로 짚불 티본스테이크는

가격대가 좀 나가니 주머니 형편상 짚불 삼겹살을

우리 일행이 3명이어서 우선 3인분 주문합니다

 

 

 

 

 

 

숙달된 종업원인지 사장님이신지 빠른 손놀림으로

고기구이에 꼭 필요한 상추쌈 채소와 배추김치, 샐러드,

파채 무침, 물김치, 콩나물무침 밑반찬들이 세팅됩니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윤중이 인근 단골 식당에서는 

사진 같은 생고추냉이를 생선회는 당연하지만 소고기나

돼지고기 구이에서도 거의 다 사용하시라고 추천하여

늘 그런 짐으로만 다녔는데요^^

이곳 방이동 먹자골목의 짚불구이 본가 방이점에서도

반갑게 생고추냉이를 사용하기에 무척 반가우면서

고기의 구이도 한층 맛이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음식 취향 중 사진 같은 파채 무침을 상추쌈보다도 

더욱 좋아하기에 점점 오늘의 방이동 짚불구이 맛집의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도

K-푸드의 세계화 인기 추세는 점점 늘어나지만

위 배추김치는 중국산이라고 전해 들으면서

꼭 이 배추김치가 그런 뜻은 아니지만

최근 중년의 남성이  옷을 벗은 채로 포클레인과

함께 배추절임 작업 광경을 목격한 이후로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멀리하는 중이어서

이 또한 사진만 찍었지 그 배추는 아니래도

우리 일행 모두는 먹지 않았어요.

 

 

 

 

 

 

숯불 위에 집을 태우며 초벌구이 하는 장소에서 

숯불구이 모습이며 손님 테이블에서 직접 굽는 

과정보다도 이렇게 초벌구이 하니 연기도 안 나고 

손님들은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3인분인데 초벌구이 후 가져오자마자

불판에 올린 후 남은 초벌구이 삼겹살

 

 

 

 

 

 

종업원이 동작도 빠르네요

초벌구이 3인분 사진을 예쁘게 찍으려 했지만

순식간에 이렇게 불판에 올려두었고 먹기에

편리하도록 잘라둔 모습입니다.

 

 

 

 

 

생고추냉이를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짚불구이에

살짝 묻히고 상추쌈이 아니라 소금만 찍어서도

담백하게 먹어보고 또한 파채랑도 먹어보았는데

짚불구이의 은은한 향과 함께 일행들

모두가 맛난다고들 먹기에 바쁘다.

 

 

 

 

 

 

성인 3명이 짚불구이 삼겹살을 3인분 주문하니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맛나게 잘 먹은 이유로

빈 접시로 만들어서 추가 2인분을 주문합니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짚불구이 맛집 인정

은평구에서 거리가 가까우면 자주 찾아와서

짚불구이를 먹고 싶은 맛집입니다.

술안주로 아주 좋았어요^^

 

 

 

 

 

 

짚불구이로만 대식가의 배를 채울 순 없으니

이제는 선육후면이니 공깃밥에 된장찌개를

먹을까 생각하다가 깔끔하게 비빔냉면으로

맛나게 잘 먹었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