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송파

송파 석촌역 칼국수 맛집/황도바지락칼국수 잠실점

윤 중 2021. 6.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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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석촌역 칼국수 맛집

황도 바지락 칼국수 잠실점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며칠 전 블친으로부터 카톡이 오기를

바지락 칼국수를 잘하는 식당이 있는데

함께 식사하자는 벙개모임 연락이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여행도 자주 못 다니고

당연히 외출도 그리 많지 않았던 터라

약속 날짜와 장소에 미리 대기하면서 일행들을

함께 만나고 바지락 칼국수를 맛나면서

배불리 잘 먹었던 후기입니다.

 

 

 

 

 

 

송파 석촌역 칼국수 맛집인 황도 바지락 칼국수 잠실점의

바지락칼국수가 커다란 그릇에 가득 채운 모습으로 담겼고

칼국수 사리 또면 색감도 예쁘지만 뽀얀 국물에 시원하고

속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듯 해장용으로도 추천합니다.

 

 

 

 

 

 

 

황도 바지락 칼국수 잠실점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58(석촌동 286-9)

02-417-5058

 

영업시간

매일 09:30~22:00(연중무휴)

 

대중교통의 경우 8호선, 9호선 석촌역 6번 출구에서 

89m로 가깝고, 승용차 이용 시 황도 바지락 칼국수

정문에 도착하면 발레파킹 가능해요.

 

 

 

 

 

 

황도 바지락 칼국수 정문에 오면 발레파킹 가능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셔서 편리합니다.

 

 

 

 

 

내부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개인별 열체크에 이어서 출입자 명부 작성합니다.

모든 국민을 위해서 한다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편안하게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이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기대합니다.

 

 

 

 

 

 

황도바지락 칼국수 잠실점의 메뉴

바지락칼국수 9,000원

왕만두 9,000원

미니 보쌈 13,000원

 

우리는 지인의 강력한 추천과 초대로 온 것이므로

3명이 바지락 칼국수 3인분을 주문합니다.

 

바지락은?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이고 빈혈 예방에 좋으며

간장, 담석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에 즐겨 사용하는 인기 식품이다. 

 

 

 

 

 

 

항도칼국수에서 사용하는 칼국수 면은

직접 매일매일 반죽하고 저온숙성으로 만든

건강한 생면이며 양심을 버리지 않고 소중한

가족들이 먹는 먹거리이기에 약속을 지켜가겠다.

 

 

 

 

 

 

 김치는 국내산 배추로 매일 직접 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알몸의 남성과 포클레인으로 배추작업을

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황도 칼국수에서는

국내산이라니 안심되면서 기분이 좋은데요.

 

 

 

 

 

칼국수나 냉국수를 주문하신 분은

보리밥이나 막걸리 코너에서 무료로 

시식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1인 1식을 주문한 손님에게만

무료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윤중 일행이 보리밥을 먹음직스럽게 가져왔네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과 막걸리를 먹을 수 

있고 셀프코너 밥그릇에 보리밥을 먹을 만큼 담고

무생채 나물과 고추장 및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보리밥 특유의 식감이 좋으면서 건강식이다 보니

많은 손님들이 빠짐없이 보리밥을 즐기면서

개인의 취향껏 양을 조절해서 맛을 봅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1인 1 메뉴로 주문하면 보리밥과 

함께 이곳에서 막걸리도 무료 시음이 가능합니다.

대낮이지만 막걸리 한잔 정도의 양은 윤중에게는

소화제 기분이랄까요 ㅎ

 

 

 

 

 

 

국내산 배추로 매일 직접 담근다는 김치

중국에서 중년의 남성이 웃옷을 벗고 포클레인을

동원해서 배추를 절임 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는

중국산 김치를 사용한다면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칼국수에 고추절임을 적당히 첨가해서 먹으면

칼국수나 국물의 맛을 더욱 맛나고 잘 어울리면서

좋은 첨가제이기도 합니다.

 

 

 

 

 

 

 

 

엄청 큰 그릇에 바지락 칼국수 3인분이 차려집니다

바지락이 거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 거 같으면서

국물은 뽀얗게 우러나서 시원할 듯싶네요

 

 

 

 

 

 

 

1차로 바지락 위주로 접시에 담은 후

바지락을 까먹으면서 국물의 맛을 봅니다

바지락은 일부 해감이 덜되었는지 입안에서

씹혀서 일부를 조심해가며 뱉어냈으며 

국물이 매우 뜨겁지만 국물 자체가 입안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목으로 넘기면서까지

시원하고 맛났다.

 

 

 

 

 

1차는 바지락 위주로 먼저 먹었으며 이제부터는

일부의 바지락과 국수사리 그리고 국물까지

골고루 먹을 만큼씩 떠서 본격적인

폭풍흡입이 시작된다.

 

칼국수 면발은 색감도 예쁘지만 쫀득하니 찰지면서 맛난다

바지락을 까먹는 재미도 있지만 뽀얀 국물이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전날 저녁에

술 마신 숙취까지 시원하게 해장하는 느낌이다.

 

 

 

 

 

 

 

윤중이 혼자 바지락을 먹은 모습

바지락의 양이 정말로 많군요

 

 

 

 

 

 

 

명함은 황도 칼국수이나

입구의 간판은 황도 바지락 칼국수이고 

명함의 내용같이 체인점이 무지 많이 있네요

 

 

황도 바지락 칼국수 잠실점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58(석촌동 286-9)

02-417-5058

 

영업시간

매일 09:30~22:00(연중무휴)

 

 

 

 

 

 

※ 오늘 바지락 칼국수를 쏘신 지인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수입과일 등을

도·소매하는 대표로서 인근의 로또매점에서

우리에게 로또복권을 사서 주면서 꼭 1등으로

당첨되기를 기원한다고 주셨는데도

아쉽게도 당첨은 안되고 꽝이었지만

1주일을 혹시나 하는 기다림 속에

행복한 한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