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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의맛멋 2021(신축년) 새해인사
윤중의맛멋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년(辛丑年) 소(丑)의 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공포의 대상이면서 백신 접종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언제 맞을지 기약도 없이
기다리는 형편이 됨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감기나 독감 특히 코로나에는 절대 걸리지 않고
아프지 말아서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간절히 빌면서 福을 많이 받으시소.

사진은 올해가 소띠의 해이기에 워낭소리의
주인공인 최노인과 누렁이(1967~2008)로서
최노인이 30년을 부려온 소이고 보통 소의
수명은 15년인데 누렁이는 무려 마흔 살까지
다리가 불편한 노인과 함께 살았다 하며,
2021년 일출 사진은 현재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곳곳의
일출 명소에서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서
윤중이 예전에 제주도에서 일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새해 해맞이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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