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종로 광화문 맛집/낙지볶음대명사 무교동낙지

윤 중 2021. 1.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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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광화문 맛집

무교동낙지

 

 

 

 

 

 

여러 가지의 여건상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

절대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전대웅 사진작가를 만나서 시내에서

개인적인 용무를 함께 다닌 후 저녁 시간대에

우리나라 수도 서울시에서 낙지볶음이라면

대명사격인 종로에 자리 잡은 30여 년 이상의

업력으로 맛을 이어오는 무교동낙지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종로구 청진동에서 30여 년 이상의 업력으로

낙지볶음의 맛을 이어오면서 미식가들에게

맛나게 먹어서 즐겁고 행복한 낙지볶음이라 하면

대명사격인 무교동낙지집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의

낙지볶음과 천생연분으로 잘 어울리는 시원한

조개탕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청계광장 인근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지난 12월 중순경에 다녀온 곳인데 그야말로

고요하고 썰렁하기만 합니다.

 

코로나 19의 빠른 정상화로 예전같이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등

보다 자유롭고 활동적이면서

여가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학천의 옛 물길을 되살리기 위하여 청계천의

물을 2019년부터 24시간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청계광장 인근에 있는걸 이제야 보게 됩니다.

 

 

 

 

 

 

종로 광화문의 교보문구를 지나서 도로변의

 건물은 르메이에르 주상복합빌딩이고

종로구청 쪽으로 있는 건물입니다.

 

 

 

 

 

 

무교동낙지

서울시 종로구 종로 3길 30(청진동 182-4)

02-720-3025

 

영업시간

매일 11:00~23:00(연중무휴)

 

자가용은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의 경우 종로를 경유하는 버스나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311m

 

생방송 오늘 저녁 819회 18,04,04

2TV 생생정보 411회 17,09,07

 

 

 

 

 

 

 

윤중은 오랫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인근의

유명한 맛집을 포함한 오래된 노포 등을

 거치면서 오늘 소개하는 무교동 낙지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차례의 회식을 포함해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결과 주메뉴인

낙지볶음은 기본이고 낙지요리와 조개탕,

계란말이를 주로 먹어봤기에 오늘은

낙지볶음과 조개탕을 주문합니다.

 

 

 

 

 

 

 

낙지의 효능

지방성분이 거의 없는 보양식으로서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에도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를

서너 마리만 먹여도 거뜬히 일어난다"라고

하듯이 낙지는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저칼로리

스테미너 식품으로 많이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밑반찬은 그냥 평범하니 그래요

 

 

 

 

윤중/박희명은 오래전부터 빨간색 뚜껑을

즐기고 전대웅 사진작가는 후레쉬를

각자 주문해서 즐기렵니다.

참이슬 후레쉬 16,9도

참이슬 오리지널 20,1도 : 빨딱

眞露 GOLD 25,0도

 

 

 

 

 

 

낙지볶음 2인분 20,000원

산낙지는 가격이 후덜덜(40,000~55,000원) 

해서 식사 및 술안주로 주문했어요

 

낙지볶음의 양념은 매콤하면서도

묘한 중독성이 있는 듯 또다시 젓가락이 가며

조개탕 한 숟가락 떠먹고를 반복하면서

향수의 젖은 추억의 맛을 못 잊어서 

낙지볶음을 맛나게 먹게 됩니다.

 

 

 

 

 

 

계란말이는 7,000원인데

메뉴를 보니 계란 프라이가 있기에

아침이나 저녁 등 언제나 좋아하여서

통닭 2마리입니다.

 

 

 

 

 

 

 

콩나물이 2~3개 들어간 콩나물국

고춧가루를 달라해서 얼큰하게 조절하여

낙지볶음 먹고 한 모금 마시고를 반복합니다.

 

 

 

 

 

 

조개탕 12,000원

국물의 맛이 시원하고 바다의 향까지

하나 가득하게 들어있어서 매콤한 맛의

낙지볶음 하고는 서로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의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좋은 낙지볶음에 시원한 조개탕까지

상차림이 끝났으니만큼 이제부터는

소주만 마시기에는 독하고 그렇다고

맥주만은 너무 싱거우니만큼 정부에서

 주조 허가는 없으되 미인가 쏘맥을 만들어서

부드럽고 목 넘김이 최상의 조건으로 만들고

쏘맥을 원샷으로 마시면서 술안주를 먹고를

 반복하니 온몸에서는 취기가 오르면서

홀수날에는 놀고 짝수날에는 쉬기를

반복하지만 이리도 행복할 수가 없다.

 

 

 

 

 

 

사진의 요기는 1층이고 2층은 따로 있지만

우리들이 정담을 이어가면서 먹은 장소이며

잘 생긴 미남의 사진작가 전대웅 님과의

단둘이서 사진 찍는 노하우를 배우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