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영월 택시투어 한반도지형 완벽해

윤 중 2020. 12.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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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여행

한반도 지형

 

 

 

 

 

기온이 많이 내려간 요즈음

여러분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모 언론에 의하면 해외여행사의 내년도 예약이

폭주되어 6천여 명이 100억 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올렸다는 보도가 있더군요

 

윤중을 포함한 여행지기들은 강원도 영월군으로

1박 2일 일정의 단출한 여행에서 영월 10경이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자 꼭 가볼만한 곳인 완벽한

한반도 지형을 택시투어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한반도를 쏙 빼닮은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강을 끼고 동쪽은 높은 
절벽에 나무가 울창한 반면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깝다. 또한 북쪽으로 백두산, 남쪽으로

포항의 호미곶과도 같은 산과 곶이 오묘하게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옹정리 202)

1577-0545

영월 시내에서 25km에 25~30분 소요

 

주차요금

소형 2,000원

대형 3,000원

경차 1,000원

 

한반도 지형 오 가는 길은 주차장에 주차 후

편도 870m의 거리를 산길과 계단을 이용해서

왕복 1,740m 그리 어렵지 않은 산길입니다.

 

 

 

 

 

 

근육은 많이 쓰면 쓸수록 강해진답니다

약해진 근육을 되살리지 않으면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일이므로 부지런히 걸을 수 있을 때

자주 많이 걸어서 건강한 체력으로 독감과

코로나 19도 거뜬하게 물리치 지구요.

 

 

 

 

 

 

잘 가꾸어진 산길과 나무게단 등을 이용해서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반도 지형 전망대까지

편도 870m이고 왕복은 1,740m 거리입니다.

 

 

 

 

 

 

강원도 영월군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단 1명도 없는

청정지역 이래서 그런지 언택트 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지로서 자주 찾는 곳이며

이곳 한반도 지형은 영월 10경 중 제10경입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걸어두었는데요

진짜로 전체의 한반도 지형이 완벽하게 닮았으며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지형까지 똑같으며

생각 같아서는 인공섬으로 독도를 만들었으면

하는 윤중의 개인 생각입니다.

 

 

 

 

 

 

서진의 멀리 끝부분의 산은 왜 벌거숭이냐 하면?

이 지역이 퇴적암 중 석화암 지대이고 석회암은

다양한 형태의 색깔을 가진 암석 중 하나로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암석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나 도로 등을 만들 때 쓰이며

오른쪽의 시멘트 원료인 석회암을 캐내어

왼쪽의 시멘트 공장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어느 여행지나 사진 포인트가 있듯이

삼면이 바다 모양을 닮았으며 앞의 우리나라꽃인

무궁화 꽃이 활짝 필 때면 제일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한반도 지형으로 여행 온 기념으로 윤중/박희명 인증샷

예전에 이곳 한반도 지형에 올 적에는 여름철이었는데

뗏목체험과 함께 한반도 지형의 목포쯤 되는 곳에서

하선하고 가운데 탐방로를 따라서 걸었던 기억이

머리를 주마등같이 스쳐갑니다.

 

 

 

 

 

 

한반도지형 탐방로인데 시간이 되면 걸으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일정이 맞지 않았고

윤중은 한 번도 걸어보질 못했네요.

 

 

 

 

 

주차요금을 징수하지 않았었는데

주차장을 정비하더니만 주차요금을 내니

예쁜 포토존도 만들어두었으므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거나 헤어지기 싫은

연인이나 다정한 친구분들은 예쁜 하트의

포토존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는데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