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주 체험여행/천연염색 자연이주는여유

윤 중 2020. 6.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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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체험여행/

 

 

 

 

 

요즈음 기온이 30℃를 웃도는 한여름철 같아서

숨이 확확 막힐 듯한데 잘 계시는가요?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그리고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실정인 듯합니다.

 

윤중과 여행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지난 5월 하순에

충북 충주시로 1박 일 일정의 충주 체험여행, 충주 테마여행,

충주 감성투어를 다녀오면서 오늘 소개할 내용은

천연염색으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스카프 물감들이기

내용을 위주로 소개드립니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자연이 주는 여유

천염염색으로 이리도 예쁘면서 멋쟁이로 만든

스카프 등의 모습이 볼수록 가지고 싶은 욕심이다.

 

 

 

 

 

자연이주는여유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감노로 229(용전리 307-18)

010-2465-2834

중앙탑에서 3km 거리에 승용차 기준으로 6분 이내 소요,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에서 300m 거리에 승용차 기준으로

1분 이내 소요되는 우치에 소재합니다.

 

자연이 주는 여유 이기숙 대표는

자연염색 농촌교육장을 운영하는 천연염색 지도사이고

 전 여성농업인 충주시 연합회장으로서 교내 방과 후 활동,

 유치원 등 각종 교육기관 체험과 직장, 단체, 개인 등의

 체험은 물론이고 학교, 공공기관 등 염색 관련 강의와

자체 염색제품 판매도 합니다.

 

 

 

 

사전에 체험한다고 예약을 하였기에

시간을 맞춰서  자연이주는여유 교육장으로

단체가 입장합니다.

 

 

 

 

와우~

그동안 윤중은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다양한 체험도 많았었지만 척 보니

색상도 예쁘고 모양도 멋지고 또한

천연 염색이라 하니 견물생심이라던가?

더욱 가지고 싶은 욕심 발동한다 ㅋ

 

 

 

 

꽃잎, 식물의 줄기, 과일 껍질, 자연의 빛깔을

이용한 천연염색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색

천연의 빛깔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스카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꽃잎, 식물의 줄기,

과일 껍질 등 자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채취한

염료를 이용하여 천연의 염색체험으로 자연과

함께하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더욱 행복해진다.

 

 

 

 

스카프 물들이기, 손수건 물들이기, 한복지 물들이기,

T셔츠 물들이기, 앞치마 만들기 등 다양하다 합니다.

 

 

 

 

이러한 작품을 보는 남자인 윤중도 그럴진대

함께 온 여성분들은 많은 작품을 보는 순간

눈빛이 달라지면서 진짜로 가지고 싶은

그런 눈빛이란 것이 보입니다 ㅎ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불안에 떨고 있는데 특히나 요즈음은

기온이 30℃를 웃도는 등 그야말로 숨쉬기도

힘든 상태인데 이 마스크를 보는 순간 어찌나

시원해 보이고 좋은지 집에 있는 집사람 걱정에

윤중과 여성용 각 2개씩을 우선 구매했는데요

충주 체험여행을 다녀온 후 요즈음 이 마스크를

번갈아가면서 사용 중인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은 마스크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우리들의 오늘 천염염색 체험은 세상에 하나뿐인

스카프 물감들이기 체험입니다

자연이주는여유의 이기숙 대표로부터

천염염색을 채취하는 방법에서부터

오늘의 체험 종목인 스카프를 천연염색으로

예쁘게 염색하는 절차 등을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고 질문과 응답까지도 이어지는 시간이었다.

 

  

 

 

윤중이 천연 염색할 스카프에 남들의 작품과

섞이지 않도록 이름을 써 두었다.

 

그동안 어떤 분들은 혹시 파평 윤 씨인가 묻는데요,,,

윤중은 블로그 등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고요

윤중의 뜻 또는 윤중의 의미는

진실로 윤允 자와 가운데 중中을 사용하므로

진실로 가운데이니 어느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정도를 걸으라는 뜻으로 아호를 지어 주신 선생님

의 당초 해설이기도 하며 서울 여의도에 있는 윤중로

(輪中路)하고는 전혀 다른 뜻이자 의미입니다.

그리고 윤중의 실명은 박희명(朴喜明)이랍니다^^

 

 

 

 

 

천염의 염색 염료를 풀어서 개인의 스카프를 각자

선호하는 색상의 천연 염색할 통에 넣고 염색이

잘 되도록 꼭꼭 눌러 주는 등의 절차를 따릅니다

 

이런 염색하는 모양과 젓가락 비슷한 걸로

작업을 하니 꼭 한우 샤부샤부를 만들어 먹으면서

고기를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먹을 순간 같아서

조만간 한우 샤부샤부 하고 한잔 마셔야만 하겠다 ㅎ

 

 

 

 

염색한 후 세탁 과정을 거치고 바로 본모습

완전 건조하지 않은 상태라 선명하거나 예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건조한 모습은 그야말로 멋쟁이 색깔입니다.

 

 

 

 

모두들 각자가 염색 체험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스카프를 청명하고 깨끗한 바람과 햇빛에 잠시 건조 중입니다.

윤중은 집에 가져오자마자 집사람에게 주었더니만

마냥 좋아서 목에 걸어보는 등 거울 앞에서 한동안

있는 폼 없는 폼 다 보면서 즐거워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