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속초 동명항 맛집/장치조림 물곰탕 아침식사 먹으러 가요

윤 중 2019. 11. 15. 05:59
728x90

속초 동명항 맛집/장치조림 물곰탕

이어도식당







수험생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자녀나 주위 친인척 또는 지인 가족을 포함해서

모두가 다 수능시험은 잘 보았으리라고 생각되며

그동안 뒷바라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즈음 기온이 급강하되면서 어저께는 인천 영종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올해 첫얼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겨울 철만 되면 제철의 음식이 생각나게되는데요

동해안의 장치조림이나 물곰탕의 인기는

 한 번이라도 먹어봤다면 그 맛에 반해서

 매년 제철을 기다려집니다


속초 동명항의 이어도식당은 아침식사가 가능하며

장치조림과 물곰탕 또는 도치알탕 등 생선요리 전문으로서

"니들이 게 맛을 알어?"로 유명한

말을 남긴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신구 씨가

속초 동명항 맛집인 이어도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니들이 장치조림이랑 물곰탕 맛을 알어?"

의 새로운 말을 탄생시킨 바로

그 집을 소개합니다









탈랜트 겸 영화배우이신 신구 씨가

속초 동명항 맛집인 이어도식당에서 남긴 말

"니들이 장치조림이랑

물곰탕 맛을 알어?"


동명항에서 새벽에 영화 촬영하는 동안

이어도식당에 들려서 촬영팀들이랑 아침을

 맛나게 먹은 후 남긴 말이라 합니다










속초시 동명동에 있는 동명항 바로 옆 속초항에서

러시아와 중국 등을 연결하는 여객선이

 현재 운항 중이고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도 이곳에서 운항하였다 합니다


속초로 여행한다면 동명항은

영금정이나 속초등대전망대는

여행 필수코스이기에 수많은 관광객이

들리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동명항 바로 옆 동명동 포장마차촌 앞

동해안의 빼어난 해안절경 중 한 곳인

낭만가도를 지나는 등대해변의 바닷물 좀

 감상해보세요


마냥 바라만 보아도 힐링 충전되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입니다











속초 8경 중 제1경에 해당하는 속초등대

속초관광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높이 28m의 구조물 등대는 해표면

구조물의 높이가 66m 상공까지 치솟아

망망대해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속초시내는 물론이고 설악산 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속초항 방파제 쪽에서 바라본

속초 등대전망대와 영금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칠 때면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영금정에서는 환상적인 일출을 즐기는

사진작가와 블로거 등은 당연하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이고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에게는

속초여행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속초등대전망대 바로 아래에

해맞이건어물 2층에 선명하게

이어도식당이 보입니다


주차는 이어도식당 건물 뒤편에

무료주차 기능합니다


영업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커피 브레이크 없으며 아침식사 가능하며


 남녀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은

 실내에 있습니다








이어도식당 내부의 모습이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어도식당의 사장님이십니다


4인용 식탁이 15개로 약 60여 명이

한번에 식사가 가능합니다









장치조림 전문점

속초 동명항의 이어도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장치매운탕

장치조림









영화배우 겸 탈랜트 신구 씨

니들이 장치조림이랑

물곰탕 맛을 알어?






장치
생선의 길이가 길어서 장치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길이가 길면
1m 이상이고 적으면 60cm 정도되는 
  야구방망이와 같이 생긴 생선이다.


생긴 것이 꼬리 부분은 길쭉하고 앞부분은 뭉특하게

생겨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모양만을 보고
 장어 큰 놈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살이 무르고 맛이 좋아 여러 가지 요리에 쓰였는데,

껍질을 벗기면 대구살 같은 모양이 나타나고,
 이걸 잘 알려서 도막친 후 고추장에 버무려

굽거나 찜하면 맛이 좋다.


특히나 장치찜은 얼큰하고 매운맛에 쫄깃한

육질의 감촉으로 코 잔등에 땀이 송송
 맺히면서도 손이 자꾸만 가는 음식이다.


수 십 년 전만 해도 동해안에서는 곰치만금이나

 혼했던 생선이지만, 지금은 잘 잡히지 않아
동해안의 몇몇 집에서만 그 맛을 볼 수 있는

 귀하게 대접받는 생선이다.











이어도식당의 주메뉴는 당연히

제철의 장치조림이나 물곰탕에

도치알탕과 다양한 생선요리 전문식당입니다


단체일 경우 미리 예약하시면 더 편리하게

맛볼 수 있는 동명항 맛집입니다








가운데는 별미의 곰치 알젓에서부터

밥도둑인 오징어젓갈이고

배추김치, 깍두기 등이 차려집니다








특이한 별미이기에 도치 알젓을 밥 한 숟가락

우에 올려서 먹어보니 과연 별미이고

자꾸만 먹고 싶지만 더 좋은 메뉴로

눈길을 돌려봅니다










장치조림을 중심으로 밑반찬을 모은

전체의 상차림을 한 번에 찍어봅니다








장치 특유의 부드럽고 개운하면서 중독되는 듯

 맛나는 장치조림을 한 젓가락씩 먹어보니

윤중이 즐기는 최고 요리의 꽃인 반주를

즐겼으면 좋으련만 개인 사정상

점심시간이므로 꾹 참았네요







강원도 못난이 콘테스트에서 당당하게 뽑힌

삼형제는 장치, 곰치, 도치를 이야기합니다


이들 삼형제는 예전의 경우 많이 잡혔으나

요즈음에는 맛이 좋은이유로 선호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면에 소량만 잡히게 되어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우리들 눈앞에서 보글보글 소리를 내면서

맛나는 요리의 냄새를 풍기며 식욕을

강하게 자극하는 중입니다









전날 윤중의 부부와 아들 식구들이랑 모두 모여서

한잔 거나하게 먹었던지라 속이 거북했는데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속풀이용으로 최고로 뽑는

물곰탕을 먹어보니 해장용으로 잘 어울려서

거북했던 속을 편안하게 달래줍니다









이번에는 도치알탕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도치알탕도 입속에 들어가는 순간

최고의 맛은 신선한 재료와 이어도식당의

주인장님의 오랜 손맛까지 가미되어서

오래전부터 미식가들이 인정만 맛이고

윤중도 늘 겨울철이면 단골로 다니면서

 먹었기에 대충 맛을 보고 나서 본격적인

 폭풍흡입을 하게 됩니다








입안에서 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에

도치알탕 특유의 팔팔 끓여서 뜨겁지만

나름대로 한 모금씩 국물을 넘기면 뱃속에서

그리 시원하고 좋을 수가 없습니다

 도치알탕을 앞접시에 덜고 공깃밥을

말아서 폭풍 흡입하듯 맛나게 먹기 시작하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맛을 즐기는 행복충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구수하고 따뜻한 누룽지를

싫어하는 사람이 혹시라도 있을까요?

윤중은 리필까지 해선 먹었네요








속초 동명항 맛집으로서

영금정이나 속초 등대전망대 입구

동명항 해맞이건물 2층입니다 


영금정 일출 사진 찍기 좋은곳으로서

출사를 나왔다면 아침식사 가능한 곳이고

부모님을 모시거나 가족동반으로

영금정과 속초등대전망대를 관광할 때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곳 등

동명항에서는 겨울철 제철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생선요리 전문점입니다










이어도식당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35(동명동 1-10)

033631-9577. 010-9772-9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