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펜션/뷰가 아름다운 뽀요요펜션카페

제주도 우도 펜션/뷰가 아름다운

 뽀요요펜션카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의 관광객을 위해 2019, 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을 아시지요^^

올해 발표된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는

수도권 등 91곳과 제주권 9곳을 포함하여서 

모두 100곳인데 제주도에서는 비자림,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성읍 민속마을, 한라산,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서귀포 매일올래시장,

올레길을 선정하였고 오늘은 우도를 중심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주도 속 아름다운 풍경 중에서도 뽀요요펜션카페는

바로 앞에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서 성산항과

종달리 해변 그리고 제주섬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올레 21코스인 지미봉(410m)이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최고의 뷰입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었으며 제주도 부속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고 년간 약 200만 명이 찾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서 윤중이 1박 2일 동안 여행하면서

우리 일행이 다녔던 주요 여행지와 뷰가 이름다운

우도펜션으로 추천하고 뽀요요펜션카페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우도에 있는 뽀요요펜션카페

연인이나 가족 또는 친구를 포함한

단체모임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윤중 일행이 우도펜션인 뽀요요펜션

102호에서 1박 2일 동안 편안하게 묵어서

당일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의 여행에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이런 온돌 식이 더 편안하고 좋더군요

2인이 묵었는데요

사실은 이 정도 넓이면 최대

 5~6명도 충분히 묵을 수 있겠네요

청결한 침구에 풍부한 타월의 비치와

 대형의 TV가 있으나 이리도 좋은 여행지에

와서까지 텔레비전 볼 일이 없지요

하기사 윤중은 오래전부터 저질의 TV

프로그램은  물론 일부의 채널은 뉴스 같지도

 않아서 집에서도 안보지만 말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윤중은 노트북이나 카메라

그리고 짐벌을 포함한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서

많은 전기 코드가 필요한 게 사실인데 곳곳에

충전할 수 있도록 설치해둬서 아주 좋았답니다

전국 구석구석의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윤중과 함께 여행한다면 식성을 잘 알겠지만요

볼거리나 즐길거리도 좋지만 특히나 여행지에서

현지의 별미나 향토음식을 주로 즐기기에

이렇게 알뜰하게 음식과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기나 비품이 완비되었어도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

화장실과 샤워실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이고

샴푸에서부터 린스와 목욕용품을 완비되어서

개인용품인 칫솔 등 기본적인것만 준비하면

우도의 뽀요요펜션에서 여행에 지장이 없더군요

뽀요요펜션 주의사항

★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다음날 오전 11시

★ 키는 반납

★ 실내에서 금연

★ 실내에서 고기 굽기 금지

★ 오락 및 음주와 고성 방가로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함을 주시면 퇴실조치

★ 바비큐 그릴 대여료는 15,000원부터^^

문의사항은

064-783-8118. 010-9737-8118

실내에서 정원과 성산항 등의 풍경

이리도 멋진 조망 속에서 가능하다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음입니다

뽀요요펜션카페에서는

한쪽 건물은 뽀요요펜션이고

사진에서 보는 곳은 뽀요요카페입니다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합니다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이 제일 인기가 많고

한라봉 아이스크림, 망고 아이스크림, 우도라떼,

 땅콩 라떼, 뽀요요 라떼, 여름철에는 한라봉 주스,

망고 스무디, 우도땅콩 팥빙수가 좋을 듯합니다

그럼 여름철에 다시 와서 골고루 다 먹고 싶다 ㅎ

대포 같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하이엔드 카메라, 일명 똑딱이

그리고 스마트폰일지라도 아무렇게나 찍어도

뷰가 멋지기 때문에 모두가 작품이 됩니다

뽀요요펜션카페에서는 방과 카페 어느 곳이서나

대한민국 대표적인 최고의 여행지인 제주도 하고도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푸른 바다 사이에 해발 90m에 높이가

180m에 이르며 우뚝 솟아 성채와 같은 모양으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자연경관 중 하나이고

정상 분화구의 가장자리가 성벽처럼 보인다고 해서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내어 아름답다고

해서 일출봉이라고 부르며 매년 성산일출제가

열리기도 하는 천연기념물 제420호이기도 하다.

뽀요요펜션카페 102호를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체크아웃해야 하며

우선 차 한잔하면서 우도의 여행은 시작이다

우도에서 최고로 인기가 높은 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보지 않는다면 우도에 여행에서 앙꼬 없는

찐빵이나 같은 거죠^^

달콤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먹다 보면

자꾸만 또 먹고 싶어서 중독됩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더워서 겨울철에도

따뜻한 커피 대신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윤중은 시원하게 아이스크림과 함께

아이스커피를 마신 후 오늘부터 시작하는

 우도 소라축제장으로 달려갈 예정이고

우도 여행하는 방법으로는 스쿠터 전기차,

 자전거, 전기차, 렌터카, 관광버스, 도보

등으로 여행지를 돌아볼 수 있으나

우리는 승용차를 숙박하는 조건하에서는

우도로 입도가 가능하므로

지금부터는 승용차로 달려봅니다

우도의 특산물 중 우도 뿔소라이지요

우도 소라는 생산도 많이 되지만

올해로 11회째인 우도 소라축제가 열립니다

소라는 바다의 기운이 담겨있는 식품이면서

다이어트 식품, 빈혈 예방 및 개선, 피부미용,

숙취해소, 두뇌건강, 성장발육, 안구 건강

 등에 효과적이라 합니다 

우도 소라축제장에서 맛나게 포식한 메뉴들

우도의 해녀가 직접 잡은 소라를

소라회, 소라구이, 소라죽, 소라 해물파전,

소라 국수 등 먹으면 먹을수록 맛나는

술안주에 맑은 공기와 풍경때문에도

 술이 취하지도 않더군요

뽀요요펜션카페 바로 앞

우리가 여행한 2019년 4월 13일 일몰 장소로

아주 좋았던 지미봉(410m)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해서 이곳 우도 전체를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곳이며 사진같이 우도의 뽀요요펜션 앞

일몰을 환성적인 모습으로 보여준다

우도 소라축제에서 다양한 우도의 소라회를

비롯해서 소라구이와 소라 국수 그리고 소라죽

 등을 마음껏 맛나게 배불리 먹었지만

한쪽 마음이 빈 상태여서 그런지 한잔의

맥주캔과 과자 부스러기를 앞에 두고서

늦은 밤이 지나도록 여행과 관련한 정담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우도의 향기를 흠뻑 받는 순간이었다

제주도 속 아름다운 섬 우도에는

제주도에서 가까운 한림읍 협재리에 딸린 비양도

말고도 또 다른 우도 속에 비양도가 있네요

이곳 비양도는 일출의 명소로 알려졌는데요

우리가 간 이날 아침의 일출은 사진같이 구름이

많은 관계로 반가운 해님은 보질 못하였답니다

우도의 해안일주도로로 승용차를 몰고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면 가운데 쪽에서는

 사진 같은 아름다운 우도 특유의

제주도 화산석으로 쌓은 돌담과 먼 곳에서도

 향기가 풍기는 유채꽃밭 등이 우리들의

 눈과 코를 유혹하면서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도록 꼬드겨줍니다

사실은 제주도 가파도에서 열리는 중인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열리고 있어서 가파도로

가 볼 예정이었는데요

이리도 좋은 우도의 청보리밭을 구경하다 보니

가파도로 갈 생각이 싹 없어지네요 

푸른 바다 위 하얀 색깔의 우도등대와

소가 머리를 들고 누워있는 형태로

소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쇠머리 오름이라

 하며 우도 사람들은 섬머리로 통합니다

이곳 우도봉은 1993년 영화 화엄경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며 이곳에서 승마 등의 체험도

가능하고 우도를 여행한다면 꼭 이곳 우도봉을

오르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우도봉에서 바라본 우도 주변의 모터보트와

건너편 성산항 그리고 성산일출봉 등이다

우도 8경 중 한 곳인 검멀레 동굴 앞

검멀레 동굴은 동안경굴(東岸鯨窟)이라고 하여서

우도 제7경에 속하는 곳으로써 모터보트를 타고

동굴 속으로 달리면서 구석구석을 보면 좋으련만

오늘은 패스하고 다른 손님들이 탑승한 모터보트

쇼만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우도의 서빈백사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1km에 달하고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풍치가 빼어난 해수욕장입니다

특히나 바다의 색깔이 수심에따라서 물빛이 다르게

보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 발하는 곳입니다

제주도 속 작은 섬 우도

우도에서 여러 가지 시간 여건상

당일치기 여행도 좋겠지만

시간을 더 써서 최소한 1박을 하며

밤과 낮의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기면 더 오랫동안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뽀요요펜션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우도면 우도해안길 128(연평리 2652)

064-783-8118. 010-9737-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