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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옥체험/강진 달빛한옥마을 너와나의 둥지

윤 중 2019. 4.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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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옥체험/강진 달빛한옥마을

 너와나의둥지





국립공원 월출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강진 달빛한옥마을은 

2007년 월남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에 따라

 만들어진 30세대 규모의  전통한옥마을이고


주인장은 대부분이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하며

 1박 2일 또는 2박 3일 등 숙박하면서 한옥체험과

각 가정마다 특색 있는 웰빙식 밥상차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윤중이 하룻밤 묵으면서 체험한 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푸소 체험의 한옥민박으로

푸소 체험이란?

Feeling- Up Stress-Off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라는

 의미로, 시골집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훈훈한 정과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너와나의 둥지를 중심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강진 달빛한옥마을이 강진 명소

제20호인가 봐요











강진 달빛한옥마을 종합안내도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30여 곳의 한옥체험에서부터

강진 푸소 체험 등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저 멀리 강진군과 영암군의 경계에 있는

월출산(809m)이 보이며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 사자봉, 구정봉 등이 있으며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마을을 다니다 보니

사진같이 각자의 멋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의 멋진 담장입니다












강진 달빛한옥마을 너와나의 둥지 대문

대문과 붙은 사랑채 건물에도

숙박이 가능한 온돌방 2칸이 있어요










넓은 마당과 함께 "ㄱ" 자 형태의 목조주택 본채와

가운데는 출입구이고 왼쪽으로 숙박 가능한

 방 2칸이 있는 구조입니다 









실내의 난로에 사용할 장작들









한옥 체험하면서 거실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대화방이나 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인장은 가운데쯤의 커튼을 치면 서로가

공간이 분리될 수 있어서 생활하기 불편이 없어요










참나무 장작불을 미리 후끈후끈하도록

피워두어서 우리가 잠자기 직전까지 불이

활활 잘 타니 실내가 조금은 더웠던 느낌이었다









주인장이 사용하는 주방시설

우리는 강진 시내에서 만찬 형식으로 술 한잔

하면서 거나하게 잘 먹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용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어요









왼쪽과 오른쪽 방으로 나누어진 침실이고

가운데는 왼쪽 방에서 사용하는 화장실 겸

샤워실입니다









연인이나 가족 같으면 꼭 껴안고 자겠는데

남자 둘이서 돌침대 형식의 잠자리가

서로 불편할 듯해서 윤중은 바닥에 잤으며

의외로 뜨거운 바닥 때문에 여성분들은 더욱

좋아할 찜질방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우리가 꿈나라 여행할 온돌방에 붙은 화장실과

샤워실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로서 변기는

비데 설치가 된 청결한 구조이고 샤워실에는

샴푸와 린스를 포함한 세면도구 일체와

헤어드라이기, 충분한 수량의 수건 등이

완비된 시설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거실에 모여서 하룻밤 한옥체험과

푸소 체험이란 이야기 등을 나누며

주인장 집에서 정성스럽게 차려준 곶감과

과일을 먹으면서 인사를 나누었다









강진 달빛한옥마을 너와나의 둥지

우리들은 처음 본 주인장 부부와의 이야기를

귀농·귀촌한 사유에서부터 다양하게 나누며

저물어가는 시간을 유용하게 잘 모내고 

각자 꿈나라 여행길에 올랐다











강진 달빛한옥마을 너와나둥지의 아침밥상 

척 보아도 음식을 담은 그릇부터 정갈함은

기본이지만 여느 한정식집에서 젓가락이

잘 가질 않는 그런 식당들하고는 차이가

많은 진정한 가정식 상차림이었다









윤중은 집에서도 달걀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먹지만 여행하면서도 달걀요리를

즐기는 편인데 강진 달빛한옥마을의

 너와나의 둥지 주인장이 나의 속마음을 읽었는지

반갑게 달걀프라이를 주어서 고마웠다









해산물이나 봄나물 그리고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제철에 현지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들어서 먹는 맛은 저 멀리 이동하여서 먹는

맛 하고는 차이가 나듯 하나하나가 환상적이었다 










음식은 남도의 맛이라 했던가?

더 나아가 손맛까지 가미되어서

음식 이전에 하나하나 요리들이 보약과도

 같은 귀중하고 잘 요리해서 골고루

다 맛보면서 빈 접시로 만들었다










청정해역에서 자란 바다의 향을 고이 간직한

김을 살짝 익혔으며 천생연분인 양념간장 하고

사진같이 이렇게 밥 한 숟가락을 돌돌 말아서

먹으니 TV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이라는 사람들

전혀 부럽지 않고 이 김밥의 맛은 그 여운이

입안에서 오래도록 머물면서 자꾸만 먹고 싶었다









충남 서산의 어리굴젓 보다도 더 맛나는

어리굴젓 때문에 윤중이 평소에는 소식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과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푸소 체험이란?

Feeling- Up Stress-Off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라는

 의미로, 시골집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훈훈한 정과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시 찾아가서 또 체험하고 싶은

푸소 체험 장소는 바로

강진 달빛한옥마을에서도

당연히 너와나의 둥지를

추천합니다
















 강진 달빛한옥마을/너와나의 둥지

전남 강진군 성전면 달빛한옥길 42-1

061-432-1972. 010-7608-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