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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겨울축제/화천 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

윤 중 2018. 12. 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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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자리 잡았음은 물론이며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최고의 인기인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을 알리고

화천읍 선등거리에서 27,000개의 형형색색으로 만든 

산천어 등(燈)을 밝히는 점등식에 지난 12월 22일

역대 최다인 1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정수라, 강진,

금잔디 등이 출연하는 특설무대 공개방송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렸고 산천어축제가 끝나고 2월 말까지

화천의 밤거리를 오색찬란하게 밝힌다 한다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19는

 2019, 01, 05(토)부터 01, 27(일)까지 23일 동안

화천군 화천천 및 3개 읍면 일원에서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 루어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눈썰매장 등의 상설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 등 60여

가지의 재미있고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화천 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과 관련한

내용을 위주로 화천의 야경이 더 환상적인 풍경을

함께 구경하자구요











세계 4대 축제로서 강원도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몰렸다 합니다







6시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가족동반과 친구 연인 등은

추억의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바빠^^






메인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무대에서 본모습

바글바글해요

산천어축제를 시작하면

더 많은 관광객이

화천을 찾을 겁니다








화천군은 선등거리 점등식에 처음으로 

핀란드에서 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가 

참석해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문순 화천군수, 신금철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인사 말씀을 한다







최문순 화천군수, 신금철 군의회 의장 등

점등 버튼을 일제히 누르면서 산천어

등불을 밝혔다








27,000개에 달하는 산천어 등을

 구경하러 갑니다







귀여운 아기와 함께

산천어축제 점등식에서

추억을 남기는 사진

얼마나 귀엽고 행복해 보입니다

정말 부럽지요^^












화천은 아름다운 산천어 등불이 있어서

밤이 더욱 황홀하고 좋았으며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모두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이 된다










로터리에 있는 회전탑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면서

아름다움의 조명을 만끽한다








점등식 이후 선등거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공개방송 무대는 가수 정수라, 강진, 금잔디,

소명과 인기 걸그룹 왈와리, 워너비 등이

출연하여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산천어가 사는 곳은 1급수, 수질이 매우 좋은

 곳이고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이며 유선형의

우아한 몸매로 자태가 아름다워서 계곡의 여왕으로 

불리고 우리들의 몸에 좋은 보양식, 자양강장 등에

효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급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합니다  











화천 선등거리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