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동해 여름 피서지/동해 가볼만한곳 천곡천연동굴

윤 중 2018. 7. 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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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름 피서지/신비의 세계

천곡 천연동굴







천곡 천연동굴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가 최초 발견되고

1996년 일반에 공개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내 중심부에 있는 천곡 천연동굴은

총길이가 1,400m에 달하며

서울 등 전국은 지금 찜통더위라지만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추워요 추워 ㅎ

여름철 피서지로는 최곱니다

나오기가 싫다니깐요^^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인 석주

멀리 보이는 좌불상, 깊은 심연에 앉아

세상만사 떨치고 마주한 신선의 마음을

갖게 하는 이곳은 마치 참선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요가 있다









천곡 천연동굴

멸종위기인 천연기념물 452호인 

황금박쥐가 동해 천곡동굴에 출현하였다

1996년 6월 첫 목격 이후

2017년 7월 17일 5번째라 한다








어른 개인의 경우 입장료는 3,000원

입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건물도 마찬가지이지만

천곡 천연동굴에서도

재난 대피소를 잘 숙지하세요









동해시에도 촬영명소가 많군요

애국가에 나오는 추암 촛대바위,

무릉계곡은 황진이를 비롯해서

1박 2일 대한민국 폭포특집을

이승기가 추천합니다 









시내 중심부에 있는

천곡 천연동굴에 입장하려면

안전모는 필수적으로 써야지만

동굴 내에서 보행 중 바위 등에

머리를 다칠 수 있는 걸 예방합니다 








보행길은 사진같이 평탄하거나

철계단 등으로 만들어졌고

주위에는 사진같이 비상등을

켜두어서 걷는데 지장은 없다










말머리상

주위를 잘 관찰하다 보면

묘하게 생긴 동굴 내 바위나

석주 또는 용굴 등을 볼 수 있다 










석주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생성된

것을 석주라 한다









피아노상








마리아상









샘실 신당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인 석주

멀리 보이는 좌불상, 깊은 심연에 앉아

세상만사 떨치고 마주한 신선의 마음을

갖게 하는 이곳은 마치 참선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요가 있다








청수 협곡









마리아상









이렇게 기이하게 생긴 동굴 속을

관람하는 동안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요즈음 같은 전국적으로 찜통더위이지만

이곳 동굴 내에 있으면 시원해서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진다 












천곡 천연동굴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50

033-539-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