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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산마두희축제 1박2일 낮과 밤의 현장

윤 중 2018. 6.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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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산마두희축제

1박2일 낮과 밤 현장








2018 울산마두희축제장 현장을

서울에서 일행들과 함께 KTX 기차를 타고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신나게 보고 즐기는 여행 일정이다 


마두희(馬頭戱)란?

울산의 큰 줄당기기 마두희는

풍수지리에 대한 비조 개념으로서

"땅의 모양에 따라 정기가 약하거나

소멸되어 가는 기운을 잡아두자"는 의미이고

울산의 지형이

"울산의 정기가 바다에 함몰하므로 여기에

줄을 걸어 당김으로써 정기를

잡아오자는 뜻"이다









2018 울산마두희축제는

6월 22일(금)부터 6월 24일(일) 3일 동안

울산광역시 중구 원도심 및 태화강 일원에서

성대하게 마쳤으며 문화관광부의 2018년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된 축제이다








태화강변이고 울산마두희축제장과 가까운

우리들이 묵을 숙소는 리버사이드호텔로서

아름다운 태화강을 포함한  조망이 끝내주면서

금년초 오픈해서 집기비품 등 양호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등에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호텔이다








울산 마두희축제장이 원도심과 테화강변

그리고 울산 큰 줄당기기 개최 장소인

시계탑 사거리, 각종 체험거리, 전통시장,

먹거리촌 등에는 사진 같은 울산 큰애기를

수시로 자주 접할 수 있다 









마두희의 역사와 유래

마두희 놀이 방법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 방문의 해에

선정되었네요

윤중도 내년에는 더 자주 울산 중구로

여행을 다녀야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울산마두희축제도 좋지만 먹거리가

빠지면 재미가 반감되는 법

중앙 전통시장의 야시장은

다양하고 맛나는 음식 천지이다 









앗싸!!!

쳐다만 보아도 신나고 즐겁다^^

와 이리 좋노 ㅎ





신나는 마두희 체험거리에는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울산 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고,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이곳 앞마당에서 기원 행사 등이 이어졌다 









박성민 중구청장의 2018 울산마두희축제

관련 인사 말씀이 있었다 










2018 울산마두희축제

큰 줄당기기 기원행사 및

비녀목 운반 행사 등이 이어졌다











옛 울산초교 앞 주무대에서

매직쇼 리허설과 개막식 리허설,

 박성민 중구청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서 

박태완 중구청장 당선인 등

많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시계탑 사거리에서의 다양한 공연








어느 여행지나 축제장에서도 먹을거리가

빠지면 아주 서운하지요

우리 일행들은 밤늦도록 아름다운 태화강을

비롯하여서 울산 큰애기 야시장 등 곳곳으로

구경하고 산책하며 먹고 마시고를 반복했다









태화강 대공원과 십리대숲

울산의 중심을 가르는 태화강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적인 공원에서 산책하며

제대로 된 힐링의 시간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의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2018 울산마두희축제장에서

초등부 골목 줄당기기 시합인데 

어릴 적 젖 먹던 힘까지 쓰면서 당긴다 









2018 울산마두희축제의 매인 행사라

할 수 있는  시계탑 사거리에서 진행한

큰 줄당기기 하이라이트는 귀경시간에

바빠서 참가를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2018 울산마두희축제

울산광역시 중구 원도심 및 태화강 일원

052-24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