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서울시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서울특별전

윤 중 2018. 4.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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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서울특별전







조선왕조와 일제 강정기 이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이르는

육백 년 수도의 유물과 도시유적,

역사 가옥을 보호하고 전시하는

서울역사박물관의 특별전을 소개합니다


개성시 송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고려시대의 궁궐터로서

고려건국 1100년,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평창 전시에 이어서 서울특별전을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4/3(화)~4/29(일)까지 전시한다


주요 전시물은

만월대 현장과 유물들을 보다 실감 나게

IT 기술을 활용과 홀로그램 등으로

구현하였고 3차원 입체(3D) 기술로 

 최초 복원된 고려 황궁 회경전도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 유물은

전시하지 않고 관람은 무료이다





고려 건국 1100년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서울특별전

4월 29일까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서대문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역사박물관 입구에도 커다란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특별전 안내판이 걸려있다







1층 로비에는 멋진 포토존도 있고

서울역사박물관의

실내·외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오늘은

개성 만월대 서울특별전을

소개합니다






1층 로비 왼쪽을 보면 이렇게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서울특별전을

자세하게 관람 중인 시민들


 





이번 남북 공동발굴 서울특별전은

"사라진 고려 황궁을 복원하다"

라는 주제로 전시하며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평창 전시에

이어서 서울에서 열리는

순회 전시입니다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

지역 현황도(2007~2015)







맞은편은 송악산이고

가운데가 경령전터이며

앞쪽이 고려 궁궐의 정전으로서

회경전터이다







남북 공동발굴 현장의 사진







송도 기행첩

남문누긱에서 조망한 송악산과

송도 시가지를 한눈에 잡아냈다






작품으로 만나는 만월대





고려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3177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直指)」

펴냈으며 가로와 세로가 1,3cm에

두께는 0,6cm이다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용머리 장식 기와 등 유물





회경전(會慶殿)은

고려 궁궐의 정전으로서

정치와 국가 의례가 펼쳐지는

중심 공간이다






통일을 향한 발걸음

누구나 큰 희망의 통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하면서

구경하면 좋을 듯하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02-724-0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