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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평화역사 이야기여행(화성)

윤 중 2017. 12.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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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평화역사 이야기여행(화성)

 

 

 

 

 

요즈음의 인기 키워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관광도시 중에서

지역과 테마에 따라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제1권역에 속하는 인천, 화성, 수원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1박 2일의 팸투어에 참가하고 화성에 다녀온

곳의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매향리 평화마을 ☞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

저녁(한식) ☞ 숙박(푸르미르) ☞ 조식(호텔)

☞ 융·건릉 용주사

 

 

 

 

 

경기도 화성시의 매향리 평화마을,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

·건릉, 용주사 등을 여행하였다

 

 

 

 

 

매향리 평화마을

매향리 평화마을은 50여 년간 주한미군의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이용된 곳으로써

2005년 미군이 철수한 매향리는 평화를

상징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이용되던 반세기 동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았으며

1년 중 약 250여 일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격 훈련의 아픈 마음은 물론이고

불발탄 폭발 등 사상자가 수없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매향리에는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이다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2시경 일본 순사가

부하들을 이끌고 와 제암교회에 주민을

모이게 한 후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질렀고 교회를 향하여 총격을

가해서 23명을 학살하고 30여 채의 가옥을

불태운 사건의 현장이다 

 

 

 

 

 

 

저녁(한정식)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은 후 예약한

호텔로 향한다

 

 

 

 

 

 

푸르미르 호텔

2인 1실로 투숙하여 비교적 청결하고

조용한 객실에서 오늘의 피로를 풀고

내일의 여행을 위해 일찍부터 잠자리를

청했으며 침 조식은 간편하게 뷔페식을

해결하고 다음의 일정대로 이동한다 

 

 

 

 

 

 

▼ 융·건릉

융·건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

장조(사도세자)와 현경 왕후를 모신 융릉,

정조와 효의 왕후를 모신 건릉을 합쳐

부르는 이름이고 건릉은 10세 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아들의 무덤이고 융릉은

아버지의 죽임을 당한 아들의 무덤이다

 

 

 

 

 

 

 

용주사

용주사는 사도세자의 능인 현릉원에

명복을 빌어주는 능사로 창건되었으며

 1790년에 건립한 대웅보전은 최근에

보물 제1942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120호인 용주사 동종과

보물 제1754호인 불설 대보 부모은중경판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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