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
화성 백미리마을
서울에서 1시간 30분여를 버스로 달려서
도착한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마을은
귀중한 수산자원이 점점 고갈되는 곳을
방지하기 위해 어업인 스스로 어장 지원관리와
경영개선, 질서유지를 실천하는 활동인
자율관리 공동체에서 적극적인 수산자원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바다와 수산물을
보호·관리하는 공동체를 활성화한 결과
어패류의 생산량이 증가되면서
관광객, 소득 등의 증가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찾은
자율관리어업의 우수마을로서
해양수산부에서 모범상을 받은
백미리마을 방문이다
★ 꿈은 이루어진다 ★
☆ 하면 된다 ☆
자율관리어업
백미리 마을 사무장 사례 설명
그동안 백미리 마을은 어패류의 남획으로
바지락, 굴 등의 생산량이 대폭 감소하였으나
적극적인 자율관리어업 활동으로 어패류의
생산량이 증가되면서 관광객 증가,
어민소득 증가, 청년 실업난 해소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어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의 회복으로 자율관리어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최고의 맛은 양질의 재료이듯
좋은 재료로 끓인 매운탕의 맛에
함께 먹은 일행들 모두가
만족하다는 평가였다
백미리 마을의 이름은
바닷가와 인접하여서 해산물의 종류가 많고
그 맛 또한 다양하여 백미 또는
백미리라 불렸다고 합니다
자연마을로는 구리섬, 밸리, 당너머 등이 있고
구리섬은 천연굴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하여 굴섬이라 불리어졌고
밸리는 마을 지형이
"뱀이 꼬리를 사리고 있는 듯"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합니다
백미리 마을 안내도
다음번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교육 등의 목적으로 낚시와 함께
조개 캐기 등을 하고 싶다
체험장 내에서는 취사나 술 반입이 금지되고
당연히 음주자도 출입이 금지되며
망둥어 낚시는 낚시 장비 소지자만 가능하다
앗싸~~~
갯벌마차를 탑승하고
드넓은 갯벌로 이동한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울퉁불퉁한 갯벌 위를
신나는 놀이기구 타듯이
덜컹거리면서 타는 재미도 좋았다
입구에서 볼때는 초대형의 바위산인 줄
알았는데 바닷물에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깎이는 듯 조금은 서글퍼진다
탐석을 좋아하는 윤중은 이 모양
또는 석질이 오석일 경우 그야말로
장땡을 잡은 거 같이 좋을 텐데
그저 작은 무인도라 생각한다
미리 체험장에 들어온 친구나 가족단위로
낚시, 굴 따기, 조개 캐기 등 가족들은
분주히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굴 따기, 조개 캐기 등을 시작한다
일반 신발을 신고 이곳 갯벌에 들어오면
신발이나 발을 다칠 염려가 있으나
우리는 완전무장이니만큼
갯벌에서 다양한 체험을 시작한다
선명한 자국이 보이시죠^^
이렇게 자국이 난 갯벌을 파면
조개 등이 100% 나온다
실패 확율 제로
개인적으로 여행 왔다면 이렇게 신선한
석화를 캣는데 술안주로 한잔하면
좋겠지만 오늘은 꾹 참고 다음을 기약한다
어장관리 중 어장청소는 당연하고 해안정화활동으로
저질개선을 위해 바닥을 갯벌 뒤집기를
통하여 어장 갈이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바닷물에 의해 정화가 되고 어패류 등의
해산물이 보다 잘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장관리의 일환으로 크기가 미달한 규격을
재 방류한다거나 어린 조개 또는 종자를
살포하는 모습이다
수중 화장실은 바닷물이 들어오면 물 위로 뜨고
썰물때는 사진같이 갯벌에 내려앉는 형태이며
갯벌에서도 화장실로 인한 오염을 최대한
예방과 방지하는 시설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갯벌이나 해안가의
쓰레기를 줍고 작은 물고기는 잡지도 말며
사거나 먹지도 말고 잡은 물고기 등은
다시 놓아주면서 갯벌의 청소와
어장관리를 통하여 더욱 신선하고 깨끗하며
양질의 해산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귀중하고 양질의 먹을거리를 만들자구요
화성 백미리마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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