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울릉도 독도 가는 방법과 배시간, 요금, 2박 3일 여행일정

윤 중 2017. 9.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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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가는방법/배시간, 요금

2박 3일 여행일정

 

 

 

 

 

태고의 신비와 기암괴석, 늘 푸른 숲 등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울릉도와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독도를 포함한

울릉군청 초청으로 2박 3일 일정의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첫째 날

포항여객선터미널 ☞ 도동항 ☞ 울릉군청  

 독도전망대 ☞ 독도박물관 ☞ 옛 군수관사

 

둘째 날

도동항 일출  독도 ☞ 통구미  

 태하향목 모노레일 ☞ 태하등대 

 관음도 ☞ 해중전망대 ☞ 섬백리향 체험

 ☞ 나리분지

 

셋째 날

내수전 일출전망대 ☞ 봉래폭포 ☞ 저동항 ☞ 

 촛대바위 울릉 여객터미널 출항

 

 

 

신비의 섬 울릉도와 우리 땅 독도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땅 독도를

굳건히 지키자

 

 

 

 

 

▼ 포항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가는 방법은(요금은 성인, 일등석, 월요일 기준)

포항 터미널 09시 50분 64,500원

후포 터미널 10시 00분 60,000원

묵호 터미널 09시 00분 55,500원

강릉 터미널 08시 00분 54,500원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서 선박의 크기가 다르기에

회항하는 경우 또는 요금의 차이가 있으며

서울지역에서 출발한다면 해당 터미널까지

오가는 대중교통 등의 장단점이 있을 수 있다

 

 

 

 

 

도동항 입항

우리가 탑승한 대아고속해운의 썬플라워호는

2,394톤급에 최고속력 52노트의 최 쾌속선이며  

멀미를 최소화하고 정원이 920명으로서

울릉도를 오가는 시간은 3시간이다

 

 

 

 

 

울릉군청 초청의 팸투어로서

울릉도와 독도 등의 일반현황과

주요 관광지 등의 영상홍보를

비롯한 팸투어 참가자의 상호 간

인사 등을 나누면서 2박 3일간

일정이 시작된다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오르는 곳이며

도동은 물론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독도(87,4km)까지 조망이 기능하다

 

 

 

 

 

독도전망대에서 본 도동항

 포항에서 북동쪽 188km에 있고 

연간 하역능력은 2만 톤급이며

왼쪽에는 망향봉과 오른쪽에는

행남등대가 있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항이다 

 

 

 

 

 

독도박물관

독도전망 케이블카 아래에 있고

우리 땅 독도와 관련된 자료 등을

전시, 교육,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의

고취를 위하는 박물관이다 

 

 

 

 

 

옛 군수 관사

196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찰 이후

시작된 근대 울릉도, 독도 개발 과정과

울릉도 주민들의 애환과 삶의 모습을

함께 담아 울릉군민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도동항에서 맞이한 아름다운 일출

매일매일 뜨는 해님이지만

이번 팸투어 중 울릉도에서 맞이한

일출은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만 하다

 

 

 

 

 

우리땅 독도

독도에 입도하려면

3대에서부터 운이 좋아야 한다는데

그동안 윤중은 이번을 포함하여서

5회 이상을 입도하였으니

윤중을 만나거든 손이나 잡아보세요 ㅎ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

울릉군청 초대로 팸투어에 참석한

일행들의 단체 기념샷

아공 홍원문 님, 울릉도갈매기 안석규 님 등

절친한 불친과 지인이 많았다

 

일부의 일본 노무쉐키들

자꾸만 생떼를 쓸 거냐???

정말로 뜨거운

맛 좀 볼래???

 

 

 

 

 

통구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향나무의 자생지

이기도 하며 사진은 장수를 뜻하는

거북바위이며 여러 마리의 다양한

모습의 거북이가 있는데 천천히

몇 마리의 거북이가 있는지 찾아보자

 

 

 

 

 

 

태하향목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태하등대까지 오른 후 태풍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우리나라 10대 비경 중 하나인

기암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본다

 

 

 

 

 

 

관음도는 2012년 보행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으며 원시림 그대로의

자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해중전망대

수중 6m에 이르는 수중 전망창을 통해서

울릉도 청정해역과 신비로운 수중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즐기면서 걸은 후

섬백리향 족욕을 통한 피로해소와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섬백리향 관련

소중한 선물이나 상품 등을 구매한다

 

 

 

 

 

나리분지는 해발 약 500m에 위치한 울릉도

유일한 평지이고 개척 당시에는 500여 명이

거주한 적도 있는 집단부락이었으며

이곳에는 투막집과 너와집, 탐방로,

산채비빔밥 등이 유명하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해발 440m인 이곳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터널을 지나 전망대에 이르면

발아래의 조망이 환상적이고

본격적인 오징어 잡이가 시작되는

가을밤의 야경은 그야말로

어화가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다

 

 

 

 

 

봉래폭포는 저동항에서 2km 상부에 있고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로서

1일 약 3천 톤 규모의 유량이며

물 좋기로 소문난 울릉 주민의 식수원이다

 

 

 

 

 

저동항은 울릉 8경의 하나로

오징어잡이 배 불빛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징어 성어기(9월~11월)의 새벽시장은

싱싱한 횟감을 싼값에 살 수 있다

 

 

 

 

 

 

촛대바위는 저동 어업전진기지 방파제의

한 부분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서

옛날 딸과 둘이 살고 있던 아버지가

작은 배로 바람 부는 날 고기를 잡으러

나갔지만 돌아오지 않고 아버지를

바다에 잃은 딸은 바다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돌아온다고 헛것을 보는 등

일명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울릉도 만세^^

 

 

 

 

 

울릉 여객터미널에서 아름다운 울릉도를

뒤로하고 보면 볼수록 신비스러운

풍경사진을 배경으로 무료 기념샷과

울릉군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은 후 귀경길에 오른다

 

 

 

 

 

 

 

울릉도/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66

054-791-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