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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광화문광장 물놀이(워터 봅슬레이)

윤 중 2017. 8. 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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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광화문광장 물놀이

물놀이(워터 봅슬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예정이었으나 20일 일정 중

300m 길이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는

많은 비로  아쉽게도 행사가 취소되었고

 

사진은 19일의 행사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올립니다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를 함께

셀카로 기념 촬영하는 미녀의 외국인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은 뒤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EDM 파티& 가수 공연은

구준엽, 샤넬, 스케줄 원, DJ 타조

콘서트는 타이거 JK, 윤미래, EDID 등이

출연하여 관중들의 흥을 돋운다

 

 

 

 

 

다양한 요리를 준비한 22대의 푸드코너에서는

없는 메뉴 빼고 다 있는 듯해서

입맛이나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도 있지만 이곳이

광화문 사거리이고 주위에는

종로구, 중구, 청계천, 을지로 등등

사방으로 먹을거리 천지이기에

돈이 없지 맛집은 부지기 수이다

 

 

 

 

 

그늘 아래 잔디밭이며 푹신한 튜브 의자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연인끼리 앉아서

맛나는 음식과 정담을 나누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기에 좋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서쪽을 지켜주는 신령한

백호를 캐릭터 한 것이고

수호는 올림픽 정신에 세계평화와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관중 등을

지켜준다는 뜻이며

 

반다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동물인

반달 가슴곰을 형상화한 것이고

반달 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한다는

뜻의 (碑)를 합쳐 반다비가 되었다

 

 

 

 

 

봅슬레이 체험

봅슬레이는 2인승과 4인승이 있는데

최소한의 경기 길이는 1,500m이고

전 코스가 경사면으로서 시속 135km에

이르는 등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경기이다

 

 

 

 

 

가상현실 고글을 착용하고

스키점프 등을 본인이 직접

경기하는 듯하는 VR(가상현실)

체험하면서 만족하는 표정이다

 

 

 

 

 

이순신 장군은 물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은 추억의 기념촬영으로

줄을 서야지만 순서를 기다릴 수 있었다

 

 

 

 

 

초대형의 비눗방울 만들기 묘기를 보면서

어른과 아이 구분없이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들이다

 

 

 

 

 

 

물놀이 워터 슬라이드는

높이 22m에 길이 300m의 초대형으로서

봅슬레이 튜브를 탑승하고 2개 라인에서

1대당 1명씩 최대 1천 명이 즐기며

19일은 밤 10시까지 운영되었고

이날의 최고 인기 종목이었는데

20일에는 아쉽게도 많은 비가

내려서 취소되었다

 

 

 

 

 

 

윤중도 속 마음은 타고는 싶었으나

수영복 등을 갖추지 못하여서

사진만 찍으며 대리 만족했고

중심잡기가 어려운지

튜브에서 떨어지고, 쓰러지고,

반대로 내려오는 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순신 장군님 동상 앞 분수대의 물놀이

장군님이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시며

매우 흐믓해하신다

 

 

 

 

 

 

어린이용 물놀이장

이럴 때가 참 좋았지

지금 생각하니 부럽다

 

 

 

 

 

윤중이 운영하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폴라, 빙글 등)에

올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