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곳/설악산 국립공원 흔들바위 코스

속초 가볼만한곳/설악산 국립공원

흔들바위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인 설악산 국립공원은

탐방 코스별 용소폭포, 권금성, 비룡폭포,

금강굴, 백담사, 대청봉, 공룡능선 등

다양한데 오늘은 울산바위 코스에서

소공원 ↔ 신흥사  ↔ 내원암  ↔

흔들바위를 왕복하는 코스를 탐방했다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편도 2,8km로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며

흙길과 돌길 그리고 철제 계단으로

이루어졌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탐방에 큰 무리가 없는 적합하다

 

 

 

 

 

 

국립공원 설악산의 흔들바위

매년 4월 1일 만우절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일본 스모선수들이 단체로

흔들바위를 굴려서 추락했다나

뭐래나 ㅎㅎㅎ

 

 

 

 

 

 

주차장에서 국립공원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문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소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존

 

 

 

 

 

 

신흥사에서 우리 일행이

탐방할 흔들바위까지는 2,3km이고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 정상까지는

1,2km의 철제 계단이며

급경사로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힘든 코스이다

 

 

 

 

 

 

신흥사 앞에서 본 권금성

 

 

 

 

 

 

 

흙길과 돌길로 이어지며

주위의 계곡을 끼고 오른다

 

 

 

 

 

 

 

 

울퉁불퉁한 서어나무는 남성의

보디빌딩을 한 근육질을 닮았다 하며

비교적 매끈한 사람주나무는

울산바위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고

여성의 하얀색의 피부와 같다 합니다

 

 

 

 

 

 

 

 

울산바위는

높이 950m에 천연기념물 제171호이고

명승 제100호로 지정되었으며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로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크고 작은 봉우리를 합치면

30여 개에 이르고 동양에서 가장 큰

돌산으로 알려졌으며 둘레는

약 4km에 이른다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까지는

1,2km 편도 거리에 철제 계단이며 

급경사로서 힘든 코스이다

 

 

 

 

 

 

 

 

흔들바위 옆에 있는 계조암은

신라 652년(진덕여왕 6)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고

 

자장율사는 계조암 석굴에 머물면서

신흥사를 창건하였다 하며

석굴 안에 봉안된 부처님과 삼성각에 모신

나반존자상은 특히 영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서 예로부터 기도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설악산 흔들바위는

거대한 마그마 덩어리가 화강암이 되고

지표 가까이에 이르러 팽창되면서

수직과 수평의 절리가 만들어지면서

블록 모양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아~~ 머리가 아파진다 ㅋ

 

 

 

 

 

 

한창 젊었을 때의 힘까지 모아서

얏~~ 외치자

아래에 있던 중년의

관광객이 흔들리는 흔들바위와

윤중을 번갈아가며 쳐다본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유산인 흔들바위를

오래오래 잘 보존해서 후대에 물려주자

 

다음번에는 울산바위 정상까지

도전해 보렵니다^^

 

 

 

 

 

 

 

흔들바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215

설악산 국립공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