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2016,17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대회

윤 중 2017. 2. 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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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획취재]평창 가볼만한곳

2016,17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여 남겨두고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포함하여서

강릉 등에선 이벤트성 경기가 오는 4월까지

다양한 경기가 열리는데 오늘은

평창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의 종목은

설원의 서커스라 부르기도 하며

선수들이 설원을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글 - 슬로프에 인위적으로 만든 둔턱(모글) 지형에서 경기

에어리얼 -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도약하여

공중 도약을 펼치는 경기

스키 크로스- 4명이 1조를 이뤄 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에서 경주하는 경기

스키 하프파이프 - 반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경기

스키 슬로프스타일 - 레일, 테이블 등 각종

기물들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에서 열리는  경기

 

 

 

 

 

걸음마부터 시작이다^^

누군 처음부터 잘 탔는감?

몇 년 후 나의 실력을 보여주겠다 ㅎ

 

 

 

 

 

 

휘닉스파크 입구에 세워진

성화 모양의 상징탑인 SK 플래닛

작은 씨앗을 보고

꽃망울을 피우는 상상을 하듯

SK 플래닛은 모바일 중심의

창의적 생각과 기술을

현실 세상에 꽃 피우게 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사이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 한방 날리고 

 

 

 

 

 

 

보광휘닉스파크의 스키장 안내판

 

 

 

 

 

엄청 추운 평일의 날씨임에도

수많은 인파가 스키를 즐기고 있다

 

 

 

 

 

 

휘닉스파크 아래에서부터

스키나 보드 등을 타고 내려오기 위해서

리프트는 쉴사이 없이 왕복으로 운행한다

 

 

 

 

 

 

강원도와 평창군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응원도구와

마스크 등을 나눠주고 있었다

"당신이평창입니다"

 

 

 

 

 

 

엄청 추운 날씨 때문에

윤중도 온몸을 철저하게

귀마개부터 장갑 그리고 온몸을

둘둘 감고 응원하면서 구경한다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의 종목은

설원의 서커스라 부르기도 하며

선수들이 설원을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짜릿하고 아찔하며 스릴 만점의 공중곡예

점프 높이, 회전, 테크닉, 난이도 등

복합적으로 점수를 내서 순위를 결정한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계자 등은 추억의 사진을 남긴다

 

 

 

 

 

 

높은 점프와 빠른 속도 등

경기가 스릴 및 위험성 때문에

철저한 준비는 물론이고

헬멧은 기본이다

 

 

 

 

 

 

 똑딱이를 가진 윤중의 사진 한계로

먼곳에서 점프 동작과

더 좋은 묘기를 잡지 못한점 아쉬웠지만

 

하늘 가까이 점프하면서

멋진 포즈로 몸을 회전하고

 사뿐하게 착지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준 높은 경기에 감탄사 연발이었고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자주 다니면서

뜨거운 응원과 더불어

많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

 

 

 

 

 

 

 

평창 휘닉스파크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1577-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