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정선아리랑 찾아 떠나는 1박 2일 문화여행 코스

윤 중 2016. 10.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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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1박 2일 문화여행 코스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정선 진용선 아리랑 박물관장과 함께한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은

정선군의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보았는데 

 

중식(곤드레밥) ☞ 아우라지 ☞

☞ 아리랑센터 및 아리랑박물관 ☞

진용선 아리랑 박물관장 콘서트 ☞

 석식 및 숙박 ☞ 스카이워크 ☞

☞ 정선 오일장 ☞ 판 아리랑 공연 ☞ 귀경

순의 소중한 문화여행을 가졌다

 

 

 

 

아리랑센터에서 펼쳐진 판 아리랑 공연의

제일 막내인 초등학교 6학년으로

멋진 공연은 물론 많은 관중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

 

 

 

 

 

 

강원도의 향토음식이자 이제는 전국적인

웰빙식으로도 인기가 많은 곤드레밥을

점심시간에 맞춰서 도착함과 동시에

현지의 맛집에서 맛나게 잘 먹었다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어우러지는 「아우라지」다

이곳부터 남한강 물길을 따라 처음 뗏목이

출발한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숱한 애환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아리랑센터 내에 있는 아리랑박물관은

금년에 개관하였고

아리랑의 연대기를 한판으로 엮어 만든

다큐 연희극인 아리랑 공연은 정선 5일장

(2일, 7일, 12일, 22일, 27일)마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공연한다

 

 

 

 

 

 

 

 

아리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976년 제1회 정선아리랑제 때부터

지금까지의 귀중한 자료와 내용들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시 중이다

 

 

 

 

 

 

 

 

 

 

아리랑센터 내 아리랑 박물관은

아리랑과 관련한 다양하고 소중한

국내·외의 유물 등을 수집하여 전시, 관리하는 건

당연하며 전국 각지의 여러 아리랑을 듣고

감상할 수 있도록 음향시설도 준비되었다

 

 

 

 

 

 

정선이 고향인 진용선 아리랑 박물관장의

아리랑 사랑은 

KBS 문화캐스터 서주희 사회로

우리나라 아리랑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국내·외를 자비로 다니면서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기까지의

에피소드 등을 가감 없이

우리들에게 들려주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정선 아리랑 전수교육조교인

홍동주 님으로부터

정선 아리랑 따라 배우기 시간이었다

 

 

 

 

 

 

윤중 일행 일부가 묵은 펜션 정선뜰의

황토방 숙박은 두고두고 묵고 싶은

좋은 시설이었으며 바로 옆

강과 소나무 펜션에서의 바비큐 파티를

포함한 밤늦도록 캠프파이어와 합창

그리고 장작불에 끓여먹는 밤참인 라면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추억이었다

 

 

 

 

 

 

 

해발 583m 위에 설치된 정선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한반도 지형은 아찔함도 느끼지만

생각 같아서는 짚와이어를 타고  스릴만점으로

내려가고 싶은 충동이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고

체험여행코스를 인기가 많은 정선 5일장

(2일, 7일, 12일, 22일, 27일)마다

오일장이 열리며 다양한 공연은 물론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풍부하다 

 

 

 

 

 

 

 

 

아리랑센터 내 판 아리랑 공연은

정선 5일장

(2일, 7일, 12일, 22일, 27일)마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공연하는데

경복궁 중건을 계기로 정선 아리랑이

세상에 퍼진 것이며, 어명이요, 아라리 주막,

경복궁 아리랑 등의 순서로 아름다운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강원도래요

 

 

 

 

 

 

 

정선군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중앙3길 21

033-562-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