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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윤 중 2016. 9.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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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정보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2016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원주시 따뚜공연장과 원일로 등 일대에서

지난 9월 6일부터 11일까지 144개 팀 

 1만 1천여 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지상 최대, 최장의 역대 최대 규모로

주무대를 포함한 일상의 거리도 무대가 되는 

거리퍼레이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국내·외 144개 팀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최대, 최장의 거리퍼레이드이고

다이내믹팀과 스페셜팀을 포함하여

총 46개 팀에 최우수상(대상) 3천만 원 등

상금만도 150백만원에 이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카니발이다







전국 구석구석의 여행지와 축제장을 많이 

찾아다니는 윤중과 일행들은 이제

척 보면 알듯이 인근의 스탬프를 찍고

제출하여서 추첨하면 블로거의 필수품은 물론

일반인이나 학생들도 필요한 보조 바테리,

USB 등등 수많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점점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 올림픽이 성공하도록 

힘을 합치자구요

강원도래요






꽃미남 장병들과 기념촬영은 물론이고

포토존인 태양의 후예 유시진과 찰칵

그리고 장병 아저씨가 설명하는 사격과 

전차를 탑승하는 체험이 즐겁기만 하다







PX에서 파는 가격비교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슈퍼의 가격과는 너무나 싼 이유로

누구누구는 이곳에서 주전 버리 등

심심풀이 과자는 물론 반찬류까지

한 보따리씩 장을 보았다는 ㅎ






국내의 축제장이 늘 그러하듯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 보면 실속 있는

기념품 등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국내·외의 많은 참가팀들이 곳곳의  

공연장에서 손발과 호흡을 맞추며 

최종 연습 중이다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주무대인

따뚜공연장의 특설무대는 길이 200m, 

폭 15m, 높이 90m와 초대형 퍼레이드가 

가능하는 등 1천여 명의 합창 하모니와 

함께하는 개막식이나 일정상 

참여하지는 못하였다 






원주 도심 곳곳과 따뚜 공영장에서 펼쳐진 

농악대 축전은 전남 곡성 무형문화재 35호 등이

참여하여서 보고 즐기는 농악에

절로 어깨가 으쓱으쓱 해지며 흥겨웠다






댄싱카니발 거리무대는

선녀와 나무꾼의 재치 넘치는 표정과

연기 등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다






원주 시내의 거리에서 진행된 국내·외의

공연팀이 멋진 공연을 보이는 가운데 관람객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47만 5천여 명으로

세계축제로 급성장하였다는 평가이다






개막식날 따뚜공연장 인근에서 찍은 사진

나중에 알고 보니 서울 종합예술학교

일루션팀인데 이번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최종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팀인데 상금이 

3,000만 원을 받은 팀원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