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시티투어는 호수문화열차 타고 GO~GO~

강원도 가볼만한곳/호수문화열차

양구 시티투어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우리 국토 정중앙의 기를 받고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무공해의 좋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면서

자연생태(DMZ 등)와 더불어 숨 쉬고 느끼면

10년이 젊어진다는 것입니다^^

윤중이 거주하는 서울 기준으로

호수문화열차를 용산역에서 탑승하고

춘천역에서 하차 후 양구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하여 춘천역 ☞ 박수근미술관 ☞ 중식(자유식)

☞ 두타연 ☞ 양구 선사박물관 ☞ 양구 근현대사박물관

☞ 명품관 ☞ 춘천역에서 호수문화열차로 귀경하는

당일코스를 소개합니다 

두타연의 높이 10m, 폭 60여 m의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때문에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국내 최대의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용산역에서 8시 25분에 출발하는

 itx가 아니라 전철요금으로 탑승하여

청량리 ↔ 상봉 ↔ 춘천까지 왕복하는

경춘선 호수문화열차

참 좋다 말입니다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음을 선사하는 

인기 폭발의 엠씨 신현진이 진행하는 게임 등과

보면 볼수록 신기해서 눈을 뗄 수가 없는 

마술사 또복이 오효택의 마술에 걸려서

언제 목적지에 도착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밌다

춘천역에 도착하면 명품 양구의 웰빙식품과

시래기를 포함한 산나물 등 먹을거리 등 수많은 

종류의 농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명품관이

1층 좌측에 오픈 중이다

양구 시티투어는

당일 1코스와 당일 2코스 그리고

1박 2일 코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주말, 주중 관계없이 1인당 당일코스는 

20% 할인된 8천원이고

버스 이용고객은 관광지 입장료를

50% 할인 받는다

▼ 박수근미술관

박수근미술관은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서민 화가이자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2년 박수근 선생의 

생가에 건립된 박물관이고 작품의 사진 촬영이

금지된 이유로 야외의 복제품 등만 올립니다

점심은 자유식으로서 윤중 일행은 양구 중앙시장에서

국밥 전문 맛집을 수소문하여 주문 후 먹었는데

오홋~~

잡냄새 거의 없고요

구수하면서 맛나기에

대낮부터 한잔 했단 말입니다

▼ 두타연 갤러리

두타연 갤러리

"소지섭 길" 소지섭이 지은 도서 제목이 아니라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을 비롯하여

소지섭이 직접 찍은 사진과 소지섭 관련

다양한 종류의 소품 등을 판매하며

휴식하는 공간이다

▼ 두타연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으로서

50여 년간 통제되다가 2004년부터 약 18km가 

개방되면서 원시상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어서 

DMZ 비무장지대 생태관광의 명소이고 

전국적인 호응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50여 년 동안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생태의 보고

DMZ 내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따라 흐르는

생태관광 코스는 약 18km 정도이며 주위의 산세와

두타연 폭포 등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두타연 코스이다 

▼ 양구 선사박물관

양구 선사박물관은

양구는 물론 북한강 유역의 선사유적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서 유적 발굴을 통해 확보된 유물만을

 전시하기 때문에 100% 실제의 유물만 전시하는 

복제유물이 없는 박물관이 고삼 엽 충화석 전시실,

양구 향토사료관, 고인돌공원, 선사체험장 등이 있다

▼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은

강원도 양구의 독특한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박물관으로서

1960년대~ 80년대 주민의 생활 모습 등을 살펴보는

박물관이고 우체국의 옛 모습, 1980년대 공중전화, 만화,

신문기사, 사진, 경제 및 민주화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었다

양구 시티투어 예약 033-253-4567

홈페이지http://www.ygcitytou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