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데이트 코스와 해돋이 명소 정동진

윤 중 2016. 4. 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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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곳/해돋이 명소

데이트코스/정동진

 

 


강원도래요

여행은 계획만 잡혀도 가슴 설레인다

어릴 적 소풍 가는 전날 밤처럼,,,

연인과의 데이트라면 더욱 그렇겠고요

강원도하고도 일출 명소이자

데이트한다면 빠지지 않는 곳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 쪽인 정동진

윤중도 떠나 본다

GO~ GO~

 

 

 

 


정동진

정동진으로 가는 방법은 서울 기준으로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는 방법과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등 다양한데

윤중 일행은 승용차로 왕복하였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으며 1994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일약 명소가 되었고

 청량리역에서 정동진 역간 해돋이 열차가 운행 중이다






정동진역의 다양한 기차 시간표

바다열차를 비롯한 여행에서 

좋은 여행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팁

정동진역 바로 옆의 주차장은 유료이지만

그곳 유료주차장에서 정동진역을 지나 

 해변으로 들어가는 이곳은 공짜라는 것^^

밑줄 쫘악~~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정동진 해변까지 

약 5,1km를 순환하는 철길 자전거길이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레일 철길 둑이 무너짐에 따라서 

현재는 가동 중단된 상태이다






정동진 해변에서 시원한 바다를 마주 보며 

연인과 사랑을 나누던지 모래성을 쌓으면서 

부숴버리기도 하고 남는 건 사진뿐인데  

 추억을 남기고자 셀카도 좋고,,, 

하염없이 거닐기도 해보자






한반도의 정동 쪽 푸른 바다와 태백산맥이 만나

새로운 태양을 탄생시키는 이곳 정동진은 

젊은이는 물론 해돋이 명소로 이름을 날리는 곳이고

시간을 표시하는 기계장치가 아니라

눈으로 느끼는 조형물로서 지름 8,06m, 폭 3,2m에

8톤가량의 모래 양을 1년에 걸쳐 모래가 

다 떨어지도록 1999년 12월 15일에 완공하였다







시간 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0원이고

레일 바이크는 현재 레일 시설이 무너진 이유로

영업 중단된 상태이다 








매시 정각마다 더욱 다양한 볼의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오후 1시 정각에 가장 많은 볼의 움직임을

관람할 수 있고 왕과 귀족들이 부의 상징으로 소유하던 

화려하고 진귀한 수많은 중세 시계의 전시로 구경한다






타이타닉호의 공식 침몰 시각을 알려주는

세계 유일의 회중시계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4일 전에 엄마가 딸에게 선물한 시계로

딸의 행운을 기원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시계 하나에 몇 억 원을 시작으로

무려 1백3십7억 원이라는 시계로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밀한 회중시계이며

1932년 어느 은행원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경매에서 가장 고가로

팔린 시계로 기록되고 있다







시간 박물관의 관람을 마친 후

정동진 소망의 종이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면

주위의 조망이 한눈에 보이고

이곳에서도 소망을 적은 내용이나

소망의 종을 걸어 두는 등 추억을 남겨둔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곳 정동진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정동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033-640-4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