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윤중의 맛& 멋 캘린더 판매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윤 중 2016. 1. 3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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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계절/탁상용 캘린더/윤중의 맛& 멋

불우이웃 돕기 성금 







Daum 우수블로거인 울릉갈매기 님이

울릉도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담은 작품으로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하고 윤중의 맛& 멋을 운용하는

윤중 박희명 외 공룡우표매니아, 지민이의 식객,

약수의 산행스케치, 맛돌이 님 등의 홍보에 힘입어

한연고 캡틴님의 적극적인 탁상용 달력 1,000부 판매로 

390만원의 수입금 중 원가 등을 제외한 200만 원을

윤중 박희명이 지난 1월 26일 울릉도로 달려가서

울릉교육지원청에 전달한 내용입니다






서울역에서 새벽 5시 45분 KTX를 타기 위해 

대합실에 도착하니 한연고 캡틴 이해영 원장을 만나

함께 햄버거와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정성껏 탁상용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 200만 원의

우편환 증서를 인수받은 후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행 여객선에 승선했다



 


포항에서 9시 50분에 승선하고 울릉도까지는

217km를 약 3시간 여 달려 오후 1시 정각에

울릉도 도동항구에 도착하였다







울릉도 도동항구 전경

울릉도 울릉읍 도동항구 주변은 모든 행정의 중심이고

1974년도는 한때 인구가 3만 여 명이었으나

2015년 12월 기준 인구는 10,153명으로 줄었다








울릉도에만 최근에 내린 눈이 1미터 40센티미터로

여객선과 화물선 입항이 한동안 운항을 못하여서

생필품 부족 현상과 주민과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가

8일 만에 여객선과 화물선이 운항함으로써 한숨을 돌렸고

주요 도로는 입항한 당일 눈을 치우고 제설 작업하느라

공무원 등 많은 주민들이 수고를 합니다









도로 곳곳에는 자동차는 물론 많은 눈으로 덮여있고

통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도내 초등학교는 5개교에 103명의 학생이고

중학교는 4개교에 69명의 학생과

고등학교는 울릉 고등학교 1개이고

8 학급에 14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

최근대 교육장의 출장으로 이태하 행정지원과장과

윤중 박희명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였다







왼쪽에서 2번째는 탁상용 달력 사진을 제공한

울릉갈매기님, 이태하 행정지원과장, 윤중 박희명

울릉교육지원청 직원과 기념촬영이다


2박 3일간의 울릉도 여행과 관련한 포스팅은

계속 오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