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전시/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세옥 기증작품 특별전
★ 문화활동의 세계로 빠져본다★
우리나라 수묵추상의 거장이신
산정 서세옥(山丁 徐世鈺 1929~ 현재) 작가의
기증작품 특별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기증작품 100점 특별전 개막식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려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과거 종친부, 국군기무사령부 등이 있던 자리를
20132년 11월에 새롭게 개관한 미술관으로서
전시실을 비롯하여 다목적홀을 갖추게 될
카페테리아, 푸드코트, 북 카페 등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이며
화, 목,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 오후 6시까지
수,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 오후 6시부터 ~ 9시는 무료관람)
통합 관람권은 4,000원
서세옥 기증작품 특별전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016년 3월 6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전시 중이며
1부는 10월 27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이고
2부는 2016년 1월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이다
서세옥 기증작품 전시전에 대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측에서
산정 서세옥님의 기증작품에 대한 고마움의 말씀과
전시 일정 등을 설명하였고 이어서 진행된 서세욱님의
작품 설명과 기증작품에 대한 답변이 계셨다
서세욱 기증작품 전시에 첫날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
친필의 사인을 받은 후 기쁜 마음으로 작품 전시회에서
수묵추상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한다
산정 서세옥(山丁 徐世鈺 1929~ 현재) 한국화가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대구광역시 출생이고 1955~1995까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셨고 국전의 전통만을 고수함을 버린 단체인
묵림회 회장과 한국미술협회 회장, 이사장 등을
역임하셨으며 수묵추상의 거장으로서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며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100점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총 7,480점 중 3,400점이 기증으로
수집된 작품이고 한국화 911점 중 350점이 기증품이며
이중 100점이 시세원 작품으로서 30%에 해당한다
일획(一劃)을 던지다
서세옥은 수묵의 현대화를 모색했던 30대 청년기를 지나
0970년대 중반까지 40여 년동안 줄곧 "사람"을 그려왔다
일획을 그리는 것은 만획의 근본이 되며 만 가지 형상을
그리는 근원이 된다
윤중은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사진만으로 보여드리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1980년대 닥종이에 수묵
86X77,7cm
사람들
1989년 닥종이에 수묵
262X164cm
군상
1988 닥종이네 수묵담채
81,5X155,5cm
얼굴
1980 닥종이에 수묵
65X57,5cm
사람들
1988 닥종이에 수묵
65x80cm
사람들
1984 닥종이에 수묵
80,5x116cm
두 사람
1991 닥종이에 수묵
129,5x163,7cm
사람들
1994 닥종이에 수묵
89,5x117,5cm
비명
1962 광목에
173x107cm
o번지의 황혼
1955 한지에 수묵
99x94cm
사람
1990 닥종이에 수묵
141x139c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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