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밑반찬/따라쟁이 윤중
행복한요리사 오지연
하루 한 끼니 먹는 남편은 일식씨
하루 두 끼니 먹는 남편은 두식군
하루 세 끼니 먹는 남편은 삼세끼
농담 반 진담 반^^
정년퇴직 후 부인이 남편에게
부르는 호칭이 하루 식사 끼니 숫자별로
달라지는 게 현실인가 봅니다
좌우지간 남자는 물론
갓 결혼한 새색시부터 홀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든 자취생 등이 건강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대로 따라 하면
손쉽게 건강한 밑반찬이 탄생한다
냉장고에 제아무리 많은 음식재료가 쌓여 있더라도
맛나게 요래해서 먹을 줄 모르면 그게 바보(?)이고
멀쩡한 육체를 가지고 누군가가 차려줘야지만
먹는 버릇이라면 요즈음 세상에
그 또한 못 먹어도 싸다
집안에 고이 모셔둔 금송아지가 있어도 사용할 수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듯이 수많은 재료를 두고도 음식을 만들 수 없거나
모른다면 아직은 배가 부르니 더 고파봐야 하겠다
맞벌이 부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주일 밑반찬 40가지를 엄선하여 맛나게 만드는 레시피를
주방에 두고 보다 건강한 상차림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
저자 오지연은 Daum 요리가 추천한 행복한요리사 라는
필명의 파워 블로거로서 2010년~2013년까지 Daum 우수블로거이며
2013년 View 블로거 대상 우수상, 베스트 View 블러거 황금펜
등을 수상하였고 10년째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을
운영하면서 한국인의 밥상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또한 많은 블로그 방문자를 통한 네티즌으로 하여금
요리고수 레시피를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행복한요리사의 계량법은
숟가락 계량을 기본으로 하며
설탕이나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파 등은
깍지 말고 자연스럽게 쌓인 정도로 쓰며
계량의 양을 사진과 함께 손쉽도록
정리해서 만든 알찬 레시피 요리책이다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향토음식과
맛집 등을 발굴하고 시식하면서 지역의 맛집 정보를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윤중의 맛& 멋 운영 중인
윤중 박희명이 좋아해서 자주 요리해 먹는
실파 달걀볶음은 행복한 요리사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손쉽게 따라 하면서 지금은 아주 맛 나는
요리 중 하나로 손꼽는다
우리 주변에서 구입하기 쉬운 음식 제철재료로
평범한 한국인이 즐기는 한국인의 밑반찬을
일주일 동안 푸짐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40여 가지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선정하여
간단하게 만드는 밑반찬과 술안주는 물론
주방에서의 걱정을 해결하는 필수 안내서이다
일주일 밑반찬
저자 오지연 (행복한 요리사)
http://blog.daum.net/0119507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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