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명품 수제간식/복합 문화공간 르블레싱
도그푸드 /쇼핑몰 도그쿡
애완견(愛玩犬)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과의
친화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1980년대부터
반려견으로 더욱 주목받으면서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반려견 인구 1,000만 명의 시대상을 반영하듯
2017년에 울산시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계획과 개들이 보는 TV가 론칭 되는가 하는 등
애견의 명품 수제 간식과 다이어트 사료는 물론
여러 가지의 컨셉으로 애견과 함께하는 세미나와
생일 파티, 프로포즈, 가족모임, 기업파티 등
만남이 시작되고 스튜디오를 포함한 장소를
대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르 블레싱아저 쇼핑몰 도그쿡을 다녀왔다
애완견을 한가족과도 같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소규모의 모임은 물론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는
고객분을 위해 생일파티나 제품설명회, 세미나 등
다양한 모임에 적합한 장소이다
주소는 송파구 문정동이고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문정동 현대아파트 건너편 버스 정류장 앞 대양빌딩
4층과 5층에 있는 도그쿡입니다
5층의 입구에서 오가는 손님을 반겨줍니다
가만히 보니 살아 있는 개가 아니잖아 ㅎ
명품 수제 사료와 간식은 전 제품을 무염분, 무방부제로 만들고
신선한 재료로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맛은 물론이고 주문 제작하는
케이크와 핸드 메이드 강좌와 작품 전시회 등이 열리고 있다
접시 위에 올려두면 누구든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위생적이고 먹음직스러움은 물론 명품의 수제 사료와
간식으로서 한편으로 생각하니 반려견이 부러울 뿐이다
애완견만 먹을 것이 아니라 사람도 먹자구요
은은한 커피의 향에 취하면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그리고 왕포도 등으로 식욕을 당겨본다
도그쿡의 지향희 대표 부부가 명품의 수제 간식
그리고 사료의 제조 과정과 간략한 회사 소개에
이어서 오늘 공연을 보게 될 가수 소개였다
우측의 O & M 엔터테인먼트 바리톤 오현승 대표와
왼쪽에 테너 김성대님의 강렬하면서도 찌는 무더위를
일순간에 날려주는 듯한 목소리는 지금도 귓가에서
오래도록 맴돌고 있다^^
지금껏 잘 먹어보지 않았던 감칠맛 나는 간식이 부러우냐?
아니면 남성의 우렁찬 목소리에 생음악으로는
들어보질 못했던 중창단의 음률에 매료된 것이더냐?
파피용의 반짝이는 눈동자가 아무래도 먹이에 더 관심이
있는 듯 간식을 든 주인장의 행동에 관심이 많았다
양옆으로 도그쿡 지향희 대표 부부와
가운데 O & M 엔터테인먼트 오현승 대표 외
기념 샷
당초는 옥상에서 바람을 쐬면서 바비큐 파티 계획이었으나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더한 폭염주의보까지 날아오는
현실에서 실내로 장소를 옮긴 후 요로코롬 사진같이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차려두고 한잔하면서
정담과 함께 배부르고 맛나게 먹은 하루였다
복합 문화공간 르 블레싱 이벤트 단독 홀은
40평의 넓은 공간이고 누구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이
빌딩 옥상에서도 바비큐 파티와 애완견의 놀이시설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도그쿡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196(문정동 9-11)(대양빌딩 4~5층)
02-2281-6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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