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여행/울릉도 독도 가는방법
배표 시간과 요금/배표 24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은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이 설레기 마련이다
더욱이
우리의 땅인 독도를 밟을 생각이면 더욱 그러하다
올해 들어서 제주도와 흑산도, 홍도, 비금도,
진도, 관매도 등을 감명 깊게 여행하고
이번에는 일본에서 지네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그 누가 뭐라 해도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땅 독도와 울릉도 여행 차례이다
포항에서 울릉도(저동항)를 왕복하는 우리누리1호
지난해 2014년 10월 1일부터 취항하였다
울릉도로 출항하는 배는 이곳 포항을 비롯하여
강원도 묵호항과 강릉항 등이 있으나
서울 기준으로 볼 때 묵호와 강릉은 관광버스 등으로
심야 또는 전날 출발하나
포항은 편리하고 안전한 KTX를 이용하니
넉넉히 울릉도를 여행할 수 있더군요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 여객선터미널 앞에 있고 깨끗하고 넓은
모래사장과 그리고 맑고 바닷물의 깊이가
비교적 얇아서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인기가 높은 명소이다
포항 여객선터미널 내부에는 울릉도로 여행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그야말로
대기실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초만원 상태입니다
우리가 포항에서 울릉도로 출항하는 일자가
겨울철이 아닌 7월 10일의 여름철이어서
오전 10시 50분에 포항을 출항해서 저동항에는
3시간 30분 소요되는 오후 2시 20분경에
도착 예정합니다
울릉도 주민은 여객요금도 관광객과는 달리 많이
저렴하며 예약과 승선에도 최우선이 보장된다네요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대인의 편도요금은
68,500원이고 경로는 요금을 우대합니다
배표 24(1577-7616.1661-7615)
전국 구석구석의 명소 등의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윤중 포함 우리 일행은 사전에 배표 24를 통해
우리누리호의 배편을 예약해서 문제가 없었지만
썬플라워를 예약한 관광객은 당일 출발 직전에
고장으로 말미암은 결항을 통지하는 바람에 손님들이
거칠게 항의 또는 우리누리호를 긴급히 발권하느라
일대 소동이 벌어지더군요
배표 24(1577-7616.1661-7615)
윤중일행이 배표 24를 통해 발권한 우리누리1호의
2층의 우등실 내부 모습입니다
뱃멀미를 하는 사람은 2층의 우등석 보다는 1층의
일반석이 덜하다는 선박 관계자의 설명이더군요
윤중은 전혀 상관없이 약도 안 먹으니깐요 ㅎ
울릉도 저동항 근처의 모습이 우리누리1호의
유리창을 통해 비치기 시작합니다
메르스 없는 청정지역 울릉도
울릉도 방문을 환영합니다
현수막이 엄청 반갑네요^^
이어서 울릉도 구석구석 여행지와 독도 접안 그리고
울릉도 맛집 등은 차근차근 포스팅할 예정이니
자주 윤중의 맛& 멋에 매일같이 방문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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