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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 관매도,세방낙조 외 1박 2일 여행코스

윤 중 2015. 6.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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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진도 1박 2일 여행

관매도/운림산방/세방낙조

 

 

 

 

 꿈과 낭만이 있는 보배의 섬 진도는

예술의 고장이기도 하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명승지 운림산방을

포함한 신비의 바닷길, 낙조와 야경의

진도대교를 포함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세방낙조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풍년인

진도군 일원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포역 진도타워 ☞ 운림산방 ☞ 진도 개테마파크 

장전미술관 ☞ 남도석성 ☞ 세방낙조 ☞ 소포 전통민속전수관

☞ 운림삼벌초 공원 ☞ 관매도 ☞  

목포역에서 귀경

 

 

 

 

 

호남선 목포역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역은 

 인근에 다도해와 전남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진도군이

인접해 있고 기존의 KTX는 물론 최근에는 호남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일반 여객 이용객과 일일생활권의 확대로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 진도타워

 

 승전광장에 2013년 10월에 세워진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과 울돌목을 한눈에

 선명하게 보여주며 대한민국 민속문화 예술특구이자

보배의 섬인 진도를 들어가는 진도대교와 주위

관광 명소를 조망할 수 있다 

 

 

 

 

 

▼ 운림산방

 

조선 시대 말기에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에 그렸던 화실의 이름이 운림산방이고 소치의

손자인 남농, 허건이 복원하여 현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보배의 섬 진도에서뿐만 아니라 지금은

명승 제80호로 지정되어 관리될 만큼 국내·외에 

 관광 명소로 알려지면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이다

 

 

 

 

 

▼ 진도개 테마파크

 

진도개가 유명한 줄 예전부터 익히 알았지만 

 개가 붓을 물고 난을 치면서 사진에서 보듯

 말귀를 알아듣는지 갖가지 공연을 멋지게 수행하는데

 힘찬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 남진미술관(장전미술관)

 

서예가 장전(長田) 하남호 선생이 1989년 사비로

 본가와 양서제 그리고 3층 규모의 미술관을 건립하여서

서예,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고대 자기, 분재 등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된 박물관이다

 

 

 

 

▼ 남도석성

 

고려 원종 때 배중순이 삼벌초를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으며 쌓은 성으로

 남해안에서 서해안으로 북상하는 바닷길의 요새에

위치한 곳이고 사적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 세방낙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은

진도 해안도로의 전망대인 세방낙조를 꼽는 이유는 

아름다운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붉게 물든 풍경이 전국 최고환상적이라는 평가이다   

 

 

 

 

▼ 소포 전통민속전수관

 소리꾼 한남례(83세) 할머니의 한이 서린 진도의

전통 민요와 이어지는 마을 주민으로 꾸려진

전통 남도소리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 운림삼벌초공원

고려 삼벌초군 대몽 항쟁기지였던 진도군에

삼벌초공원이 개장되면서 테마광장, 농어촌 체험장,

휴게실, 숙박시설 등을 갖춘 공원으로서

진도군 일원의 연계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 관매도

 

 

 

 

 절경으로 둘러싸인 신비스럽고 걷고 싶은 섬인

관매도는 팽목항(진도항)에서 고속훼리호로 매일 

 왕복 운항하며 관매8경 중 1경인 2,2km에 이르는

곱고 깨끗하며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은 관매해변을

포함한 방이섬과 하늘다리, 돌묘와 꽁돌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조도 6군도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아름다운 섬이며 KBS 1박 2일과

SBS 드라마 패션 70S 촬영지이기도 하다    

 

 

 

 

 

 

 

 

 

 

진도군청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25

061-544-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