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양구 가볼만한곳/자연 생태계의 명소 두타연

윤 중 2015. 6.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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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가볼만한곳/자연 생태계의 명소

DMZ 비무장지대/두타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국토 정중앙인 청정 양구에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으로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 년간 통제되다가

2004년부터 약 18km가 개방되면서

원시상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희귀어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로 유명하고

안보와 생태관광지인 두타연 포스팅입니다

 

 

 

 

 

두타연은 DMZ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수입천의 지류이며

휴전 이후 50여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자연생태코스에는 아름다운 비경과 이름 모를 야생화는

물론 다양한 동·식물과 최근에는 여행지로

인기를 모으는 곳이다

 

 

 

 

 

 

 

50여 년만에 18km 정도의 거리를 개방하였으나

일반적인 관광코스의 경우 주차장에서부터

조각공원과 두타정을 거치고 관찰테크를 지나

징검다리와 두타연 관찰테크 그리고 출렁다리를

거쳐서 가까이에서 두타연을 구경하고 대강 돌아오는

경우에는 약 1시간 30분~ 2시간이면 가능한

생태관광지자 안보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계절별로

함박꽃은 당연하고 다양한 꽃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으며 개인의 취미나 관심분야별로

관찰하기 좋은 생태 여행지이다

 

 

 

 

 

 

두타연 내 조각공원에서는

많은 작가의 좋은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이곳에서 감상하는 시간만도 만만치 않더군요

 

 

 

 

 

 

 

두타연 정자에서 두타연 계곡의 물 위와 아래 등을

구경하고 관찰테크를 따라서 징검다리를 건너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돌 예정이다 

 

 

 

 

 

 

 

정겨운 풍경의 징검다리에서 추억의 사진도 담아보고

시간이 많으면 족욕으로 몸의 피로를 풀면 좋으련만

한정된 시간 때문에 빨리빨리 돌지 않으면

서울로 돌아가질 못한다우 ㅜ.ㅜ

 

 

 

 

 

 

 

장난기가 돈다고 할까나^^

일행이 함께 건너면 출렁다리에서는 마구 흔들면서

장난치고 싶은 마음은 윤중 뿐일까요 ㅎ

 

 

 

 

 

 

 

관찰테크를 벋어난 곳으로는 절대로 들어가질

말아야 하며 곳곳에는 지뢰라는 표시가 많은 이유로

마음속으로는 긴장이 되고 이름 없고

녹슨 철모를 보면 주인은 누군지...

 

안보관광지를 돌아보면서

보다 많은걸 생각하게 한다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수입천의 지류이고

높이 10m, 깊이 12m에 폭포의 주위는 20m 높이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희귀어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최대 서식지로

 알려졌으며 오른쪽의 동굴 내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 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

 

 

 

 

 

열목어가 점프하는 광경은 사진으로 담질 못했지만

맑은 물속에서 노니는 광경은 언제나 구경할 수 있다

 

 

 

 

 

 

 

 

 

 

두타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033-481-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