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D-3년 미리가 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성공개최 한마음 행사

윤 중 2015. 2. 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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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도민 한마음 다짐행사





지난 2월 9일 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한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는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2018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 

D-3년 문화도민 한마음 다짐행사가 성대하게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일대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수많은 주요 내빈과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실질적인 주인인 강원도민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일로서 올림픽 개최지다운 

성숙한 면모를 2018년도까지 수준 높은 도민 의식과

강원도를 찾는 손님맞이 준비로 나눔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식전 행사로는 경쾌한 난타, 장애인 비보이 공연으로 시작하며

수많은 젊은 층과 학생들의 환호 속에 신나게 시작하였다

참잘했어요







김기남 강원 도민운동협의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의

주요 내빈이 소개되고 강원도민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도민운동을 펼쳐나가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회가 되도록 전 국민의 참여와

범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 펼쳐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욱 원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6관왕인 김동성 선수와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성악가 황영택 그리고 

최초의 장애인 알파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한상민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천여 명의 도민과 출향민이 함께 모여서

성공 개최를 염원하면서 2,018개의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를 

가졌는데 전국에서 제일 많은 눈이 내린다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담요를 뒤집어쓰고 열렬히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내빈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봅슬레이를 탑승하기 직전에 함께 탄력이 붙기까지

열심히 밀어본다








성화봉송 이벤트에서는 눈까지 펑펑 내리는 강추위 속에서

2018 동게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과 주요 내빈은 물론

이 광경을 취재하는 기자를 포함한 수많은 인원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지 마음속으로는 정말로 대단들하다는

생각 외에는 사진이어서 이제야 그렇지만 

당시에는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남녀를 불문하고 취재 열기에 눈보라는 물론 강추위도

끄덕없는 듯한 표정들이다 ㅋ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많은 올림픽 메달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과

국민화합, 일자리 창출, 경제적 파급효과,

선진국 진입 등의 기여에 기대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