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가볼만한 곳 굴러떨어졌다는 설악산 흔들바위와 계조암

윤 중 2014. 10. 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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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여행/흔들바위

 

 

 

 대한민국 대표여행지인 강원도 속초

 속초에는 사시사철 언제나 좋은 최고의 설악산과

맑은 물과 깨끗한 해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그리고 영랑호 등의 자연호수와

우리 몸에 좋은 수질의 온천수는 물론

 좋은 먹을거리 천지인 덕분에

 맛집 블로거이자 여행을 좋아하는 윤중이

자주 찾는 곳이다

 

 

 

 

 

만우절인지 괴소문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일본 스모선수가 단체로 설악산을 구경하고

흔들바위를 굴러 떨어트렸다나 뭐라나

흔들바위가 구르면서 들리는 소리가

뻥~~ 했다나 ㅋ

윤중 혼자서 밀어도 흔들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귀중한 관광자원인 흔들바위는

중요지방 문화재 37호로 등록되었다

 

 

 

 

 

 

 

설악산 신흥사는 별도로 포스팅 예정이며  

신흥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통일대불 내원법당과

석가모니불 청동 좌상을 1997년 10월 25일 봉안하였다

높이 14,6m, 좌대 높이 4,3m, 좌대 직경 13m,

소요청동 108톤의 규모이다 

 

 

 

 

 

 

 

설악산 신흥사에서 흔들바위까지는

2,3km이고 울산바위까지는 3,3km이며

흔들바위까지 왕복은 평균 1시간 30분 정도면

오갈 수 있는 시간이다 

 

 

 

 

 

 

설악산의 남과 여

서어나무를 말할 때 보디빌딩 운동 선구같이 울퉁불퉁한

나무껍질이 "근육질의 회색 거인"이라는 별명 같고

사람주나무는 껍질이 발고 매끄러워서

여자의 피부로 비유한다는 군요

 

 

 

 

 

 

 

 

울산바위를 미시령 터널을 나와서 바라보는 장소와

흔들바위 쪽에서 본 모습으로

해발 873m이고 둘레가 4km에 이르며

6개의 거대한 암봉과 정상에는 항아리 모양

구멍이 5개 있으며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우회로 만들었는데 윤중은

시간상 오르질 못하였네요

 

빨간색 원 안에는 아름다운 모습의 여성

뒷모습으로 불리더군요 

 

 

 

 

 

 

기존의 삼성각이 있으며 바로 뒤쪽에 새로운

삼성각을 신축하고 있더군요

 

 

 

 

 

계조암은 산라652년(진덕여왕 6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고 의상, 원효 등 조사의 칭호를

얻을만한 승려가 이어서 수도하였던 곳이다

 

 

 

 

 

 

바위 위에 살아 있는 소나무

엄청남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모습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갑니다

 

 

 

 

 

 

계조암 석굴 안에 봉안된 부처님과 삼성각에 모신

나반존자상은 특히 영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서

예로부터 기도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고

석굴법당은 목탁이라 불리는 바위에 자리 잡고

있어서 다른 기도처보다도 영험이 크다고 하는

목탁바위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울산바위로 가는 도중의 계조암에 있는 흔들바위는

신라의 고승인 의상·원효가 수도했다는 계조암 앞에

소가 누운 모양의 평범한 와우암 또는 100여 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식당암으로 불리는 반석이 있고

그 위에 흔들바위가 있다

 

 

 

 

 

 

힘이 센 윤중이 아무리 흔들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는 흔들바위 앞에서 인증 샷

 

 

 

 

 

 

설악산 흔들바위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033-636-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