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제주도 우도여행/제주도 필수 여행코스 동안경굴과 검멀래 해안

윤 중 2014. 9. 2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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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여행/동안경굴과 검멀래해안
제주도 숨은여행지


 



제주도 속 아름다운 섬 우도여행
소가 누워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 해서 

우도라 불리고 제주의 가장 큰 섬인 우도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여서

약 5시간 전·후 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제주도 속의 숨은 여행지이자

CNN이 한국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하였고

이제는 제주도 여행 시 필수 코스가 되어버렸다




 

왼쪽의 높은 곳이 우도에서 제일 높은 우도봉(132m)이고

하얀색의 아름다운 등대가 보이며 우두봉 아래

우도 팔경 중 동안경굴(東岸鯨窟)이라고

동쪽 언덕의 고래가 살만한 굴이랍니다

사진 오른쪽의 검멀래 해안에 콧구멍이라는 동굴이며

굴속의 굴인 이곳은 이중 동굴로서 썰물이 되어야지만

입구를 찾을 수가 있고 입구는 작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온통 벽면 등에 이끼가 덮여있으며 고래가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답니다







검멀래 해안으로 내려가는 입구 쪽에는 여행객이 

셔틀버스나 이륜오토바이, ATV, 자전거 등 

교통편을 이용한 관광지로서 우도의 명물이라는

우도 아이스크림이나 짬뽕, 짜장 등 먹거리와

휴식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고고





 

동안경굴을 알리는 안내판과 해녀상
동안경굴은 돌구멍, 해식동굴, 고래굴,

코구멍 동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우도봉과 우도 등대 그리고 검멀래 해변을

동시에 배경으로 한 추억의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검멀래 해변에서 왕복하는 우도팔경 보트관광은

동안경굴(음악회 장소) - 굴터널 -

후해석벽(코끼리바위, 소콧구멍동굴) -

전포망도(소가 누워있는 모습) -
주간명월(얼굴바위, 용머리바위)를 왕복하는

우도팔경 중 4경을 보트로 관광하기에

성인기준 1인당 만원씩하며 20여 분 소요되는  

보트관광을 적극 추천합니다







검모래해변으로 내려와서 신나는 보트관광을

즐기는 여행객이나 검은 모래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의 기념사진을 답는 여행객들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북적인다







서빈백사의 하얀 산호백사장과는 달리
검멀래 해안의 모래는 색깔이 이렇게

검단 말입니다 ㅎ









동안경굴검멀래 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고소물길

064-728-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