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여행/화천산천어축제/선등거리/겨울축제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2014 화천 산천어축제가 오는 26일까지
이곳 화천군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만든 산천어 모양의 등(燈)을 걸고
밤에는 불빛을 밝히고 있어서 화천 산천어축제에 온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화천 산천어축제는 단순히 놀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선등문화제, 세계 4대 겨울축제홍보관, 미켈란젤로특별전,
3D 디지털미술관, 아이스발레단 공연, 투명광장 등
60여 가지의 프로그램은 세계 4대 겨울축제가
다른 지역의 유사 축제와 다른 이유이다.
화천을 상징하는 세계 4대 축제로 만든 산천어를
상징하는 낚시하는 모형
같은 산천어의 모형이지만 낮과 밤에 느끼는 모습이 다르네요
그래서 야경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나 봐요
한지로 만든 등은 표면에 니스를 발라서
광택이 나며 습기로 인한 뒤틀림을 방지한다.
황홀한 형형색색으로 변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화천대교 오거리의 5층 탑은
화천읍, 간동면, 하남면, 상서면, 사내면의
5개 읍면을 상징하고 1월 4일부터 26일까지
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밝혀진다.
초대형의 산천어를 형상화한 등을 축제장 건넛산에 설치했다
선등(仙燈)거리는
선계(仙界)의 물고기인 산천어를 형상으로 만들어진
17,000여 개의 선 등이 5km에 걸쳐 전시된 거리이고
선 등은 선계로 안내하는 등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곳 선등 거리에 발을 들여 놓은 사람은 누구나
화천3락(華川三樂), 즉
신선이 되는 즐거움, 심신이 아름다워지는 즐거움,
복을 듬뿍 받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금성이발소
이발소, 이발원, 이발관 등의 이름을 가진 이발소에
가본 지가 오래되었네요
언뜻 보아도 이곳은 그렇지가 않겠으나...
불법적이고 퇴폐적인 영업 때문에 발길을 끊은 지가 오래되었지요
화천 산천어축제에 다녀오는 관광객의 평의를 위해서
이리도 크게 써 걸은 안내문은 좋으나
청결 상태 등 이용을 하지 않아서 확인은 못 했네요
아름다운 불빛의 산천어 모형으로 만든 선등거리를
카메라에 담는 미모의 여인 모습입니다
화천 산천어축제에 온 관광객이
투데이신문 인터뷰에 답변하고 있다
김세훈 화천군 관광정책과장은
여러 지역에서 산천어축제를 모방한 유사 축제가 있지만
화천군의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쌓은 축제의 노하우와
다양한 축제 개발 그리고 합심으로 운영된다고 전하고 있다.
화천 선등거리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하리
화천산천어축제 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f_code=01_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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