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여행/화려한 2014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

2014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한

세계 4대 겨울축제로 뽑힌 화천 산천어축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이름을 올려놓은

2014 화천 산천어축제가 막을 올린다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펼쳐지는 산천어축제는

2014, 01, 04부터 26일까지 23일 동안

화천군 일대 여러 장소에서 60여 종목의 산천어와

눈, 얼음, 문화 이벤트 등 성대하게 열립니다

 

 

 

 

 

 

문화관광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2014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개막식의 안전성 문제로 화천청소년수련원

앞마당에서 내빈석이 없이 서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다양한 마스코트가 식전 행사로

관광객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움을 선사한다

 

 

 

 

 

 

 

산천어가 무엇인가?

산천어는 수질이 매우 좋은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유선형의 우아한 몸매와 화려한 파마크(Parrmark)로

인해 자태가 아름다워서 계곡의 여왕이라 하고

백두산 인근의 양강도에서는 고혈압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급의 요리이고

각종 암세포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회, 통구이, 찜, 튀김, 훈제, 까스(커틀릿), 전 등

다양한 요리가 있으며 현재도 개발 중이다

 

 

 

 

 

 

 

 

 

 

 강원도지사를 포함한 관계 기관장과 도움을 주신 사회단체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연설하듯 지루하게 느껴지는 모습은 없이

간략한 인사만을 한 덕분에 모처럼 개막식을 

 누구나 나서서 장황하게 본인 자랑을 하지 않고

 빨리 마치게 되었다

 

 

 

 

 

 

맑은 목소리와 세련된 사회로 유명한 KBS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은 시작된다

 

 

 

 

 

 

화천 산천어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든

정갑철 화천군수(2002년부터 현재)의 개회사에 이어서

 관광객 속에서 단상에 오른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인사말씀이

간단하게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화천지역은 군민이 2만 5천여 명의 인구와

군민보다 더 많은 군인을 총지휘하는 계급은 모르겠으나

산천어축제장 곳곳을 지원한다더군요  

 

 

 

 

 

 

타악기그룹 태극의 아리랑 등이 우렁차게 연주되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을 선보이는

화천 산천어축제의 불꽃놀이

 

 

 

 

 

 

 

 

 

아름답고 다양한 색깔의 불꽃놀이는 화천 산천어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불빛이 넓은 폭포의 물기둥같이 위에서 아래로 쏟아지듯 하는

장관의 모습을 베머리교에서 연출하여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괴성은 물론 연신 함성이 쏟아집니다

 

 

 

 

 

 

 

얼음 천국 화천 산천어축제 행사장 주위에는

얼음으로 다양한 모형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자 기념촬영 장소입니다

 

 

 

 

 

 

 

얼음 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세계적인 축제이듯이

얼음으로 만든 산천어 모형 앞에서 연인끼리 다정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얼음 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 때 춥다고 따뜻한 목도리를

일행 모두가 선물로 받은 후 이웃집 아저씨보다도 더 친근감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영광이옵니다^^

 

 

 

 

 

 

 

 

 

화천산천어축제  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f_code=01_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