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군산여행/기네스 인증서 받은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

윤 중 2013. 7.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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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새만금간척사업/새만금방조제

 

 새만금은 새로운 만금이라는 뜻으로서

지역에서는 만경현과 김제의 지명에 근거해서

"김만경평야", "김제 만경평야", "만경평야" 등으로 불렀는데

김만(金萬)을 ☞ 금만(金萬)으로, 금만을 ☞ 만금으로 바꾸었다.

 

 새롭게 생겨나는 땅이기에 금만 앞에 새자를 더하고

"새로운 만금의 땅과 옥토를 새로이 일구겠다"는 의미로

새만금이라는 이름이 탄생하였다.

 

 2010년까지 방조제를 완공하고 2020년까지 내부개발

1단계 공사와 2021년 이후에는 내부개발 2단계 공사로

명품복합도시, 관광단지, 첨단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단지,

첨단농업단지, 과학연구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만금사업의 방조제 끝물 막이 공사를 위해서

정부,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관계자 등의 시공 검토를 통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2006년 4월 21일 대장정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새만금 사업은 한반도 서남쪽이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을 중심으로

고창과 정읍,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러한 새만금사업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시작하여 가력도,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 내초도까지 33,9km의 방조제와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이르는 국토가 새롭게 탄생하는 사업으로서 축구장 37,130개 크기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의 방조제는 기네스 인증서까지 받았다.

 

 

 

 

 

 

많은 관광객이 새만금방조제 전망대에서 주위를 살펴보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의 드라이브 코스는 아직 많은 교통량이 없으므로

한적하게 주위를 돌아보면서 즐기는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새만금 방조제 인근에는 체험여행, 등산이나 트레킹, 드라이브, 낚시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배수갑문에는 폭 30m, 높이 14m, 무게 500톤 규모의 거대한 수문 36개와

방류하는 물살을 직접 보고 있으면 홍수조절의 양에 입을 다물지

못할 규모로 엄청난 양이 흐르고 있다.

 

 

 

 

 

정감록은 삼국시대부터 전승되어온 예언, 고려시대 예언,

그리고 조선시대에 전승되어온 예언서로 수도가 송악에서 한양으로,

한양에서 계룡산으로, 계룡산에서 가야산으로, 다음으로 서해의 고군산군도가

천년 도읍지가 된다는 예언설이 있다.

이제 세종시까지 행정수도가 이전되었고 다음에 고군산군도가 중심인

새만금이 국제적인 천 년 도읍지로 발전하게 되면 수도가 되지 않을까

예언하는 사람도 있다.

 

 

 

 

 

    시원하게 달려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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