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북 영동여행/미군의 노근리 학살 사건은 꿈에도 잊을 수 없다!!!

윤 중 2012. 10.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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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 집단학살 현장/노근리 쌍굴다리

 

 

 1950년 7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및 황간면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 및 쌍굴 일대에서

미 공군에 의한 공중폭격과 미군들의 무차별적 기관총 및

 소총에 의해 무고한 양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사망 등 226명이

희생자로 결정되고 신문기사에는 400명이 희생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귀중한 생명이 희생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절대로

꿈에서도

잊을 수 없다

 

 

 

미군들이 영동의 피난민을 하늘에서는 비행기에서 폭격하고

땅에서는 기관총 등으로 무차별 양민을 학살한 현장

 쌍굴다리 내·외부와 양쪽은 총탄 자국이 무수히 많아요...

 

 

 

영동 노근리 양민 무차별 학살 사건 현장 

 

 

 

 

 

 

미군의 피난민 유도에 따라나섰던 양민들은 결국

 미군의 비행기에서 폭격과 기관총 등으로 무차별 발사로

수많은 피난민을 학살한 사건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에도 총탄 자국이 너무도 선명해서 

말은 없어도 수 없이 많은 흔적들이 가슴 아픈 사연을 대신합니다

  

 

 

 쌍굴다리에 커다란 총탄 자국이 선명한데...

미군이 무차별적으로 쏜 이 총탄이 양민을 향했다니...

절대로 잊을 순 없다 

 

 

 

 누구든지 이 흔적을 훼손하지는 말아서

대대손손 세계만방에 더욱 널리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러운 모자상 등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동 출신의 정삼일 시인 작품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윤중 박희명과는 고향의 친구 사이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 중 미군 총격으로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노근리 평화공원" 성지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043) 744-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