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제주도여행/잠만 자는 게스트하우스는 싫고 특별한 체험이 좋다

윤 중 2012. 3. 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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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젊음의 소통이 있는 곳 게스트하우스

 

단순히 머물고 잠만 자는 건 이제 싫다

 

여행객에게는 특별한 무료 체험이 다양하게 있고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이 기다린다 

 

남다른 기억이 오래 남는 곳

짝 게스트하우스

 

 

 

 

여행객에게는 조식 무료 무한 제공

매일 밤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바비큐파티 진행

표선 해수욕장의 무료 픽업 시행

표선 허브동산 무료입장권(7,000원) 제공과 찜질방 이용

감귤 무료 체험 시행

1~3월 한라봉 무료 체험

5월부터 주말농장(상추, 배추, 무, 호박, 감자, 고추, 토마토 등)체험

 

또 무얼 바라느냐고요?

앞으로 계획 중인 거 아주 중요한 하나만 알려 드릴까요^^

애인이 없는 연인끼리의 짝을 맺어준대요 ㅎㅎㅎ

 

오지 말라 해도 또 가야겠네요

 

 

 

 

 

 

 

 

 

 여행객은 미리 숙성한 제주산 흑돼지로 푸짐하고 엄청 맛나면서

꿀맛 이상의 바비큐 파티까지 열어준답니다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상추와 채소로 만든

밑반찬이 제공되는 건 기본이며

추가의 메뉴도 가능하다

 

 

 

 

 

 

 

구수한 발효식품의 대명사인 된장찌개와

부드러운 달걀찜이 차려진다

 

 

 

 

 

 

 

미소가 그냥 나오지 않지요^^

푸짐하고 맛깔스러우며 행복한 상차림 그리고

공동의 공간에서 다정한 이웃과의 소통 때문이랍니다

 

 

 

 

 

 

게스트하우스의 본래 목적인 여행정보를 서로가 주고받으며

이어지는 화기애애한 정담과 웃음소리는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장작불 난로에서 익는 고구마의 맛은 더 없이 좋은 간식이자

추억의 별미랍니다

 

 

 

 

 

 

대구에서 온 여행객인데요

어쩜 이리도 예쁘게 과일을 잘 깎는지?

과일을 깎는 모습도 행복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널찍한 거실에서는 여행객들이 모여 앉아서

각종 여행정보를 상호 교환하기에도 좋아요

 

 

 

 

 

노트북이 없는 윤중은 비치해 둔 PC가 맘에 쏙 든다

 

 

 

 

 

 

 

맑은 공기와 햇볕이 잘 스며들며

깔끔한 도미토리 이용 요금은 1인당 20,000원

 

 

 

 

 

이른 새벽에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꼬끼오" 소리에 단잠을 정겹게 깨우더군요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먼저 줍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유정란은 전날 밤에 주인장에게 들어서

이미 머릿속에 입력해둔 상태라

이빨로 아래위를 톡톡 깨트려서 쭉 들이킨 맛이란

고소함과 담백한 그 이상의 기분까지 얻었단 말입니다

 

 

 

 

 

아침은 미역국과 맛깔스러운 반찬을 곁들여서

게스트하우스에서 꿈나라 여행한 여행객에게 무료로 무한리필 제공되구요

음식에 제공되는 상추, 파, 무, 등의 채소는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일구고 있기에 더욱 맛깔스럽답니다.

 

 

 

 

주인님이 직접 직영하는 농장에서 바로 딴 윤중의 주먹만큼이나 큰

싱싱한 감귤로 후식하는 즐거움은

먹는 맛과 행복감이 배가 됩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감귤 무료체험이 가능해요

 

 

 

 

한라봉 농장에는 궁둥이를 뒤뚱거리는 오리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뒤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우와~~~

주렁주렁 탐나도록 많이도 달린 한라봉이

윤중의 눈앞에 이렇게 펼쳐진다 ^^

 

 

 

 

 

 

 

한라봉의 크기도 장난 아니게 크지만 윤중의 몸무게와 비등한지

하나하나를 끈으로 이렇게 묶어서 매달았다

 

 

 

 

꼭지 부분이 둥글게 튀어나와서 꼭 한라산을 닮았지요^^

제주도에 널려있는 감귤체험이야 어디서든지 할 수 있지만 

한라봉의 특별한 체험(1~3월)으로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맛을 보면서

구매도 할 수 있으며 택배도 가능하다.

 

 

 

단순히 잠만 자는 건 싫다

 

 

짝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2093

(표선 허브동산 옆)

064) 787-0919. 010-4299-9137. 010-4238-5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