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전방의 인제에서 즐기는 서든어택 얼라이브 더 실감난다

윤 중 2011. 7.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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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 어택 얼라이브(Sudden Attack Alive) 

물이 맑을 정도를 뛰어넘어서 에메랄드 물빛에 반하는 내린천을 타고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켜면서 래프팅과 리버버깅 그리고

 인근의 번지점프와 짚 트랙, ATV 등을

짜릿하게 쾌감을 즐기는 레포츠 천국 인제에서는

온라인게임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듯한 "서든어택" 게임을

야외에서 현실감 있게 한 팀이 5명씩 조를 이루어 전투를 벌이면서

본인이 온몸으로 게임에 직접 몰두한다

 

 

 

 

 온라인에서만 보아오던 게임의 영웅들 ㅎㅎㅎ

 

 

 

 

 

 

우리는 각 5명씩 팀을 구성하고 경기 시작 전에

아주 간단한 경기 요령을 숙지하고 팀별로 공격과 수비위치의

전술을 분담하면서 출발신호를 기다린다 

 

 

 

 

 

 

 경기장에 도착하면 미리 비치된 레이저형의 총기는 어깨에 걸어서 몸에 맞도록 조이고

헬멧은 착용하고 헬멧에 부착된 스피커의 소리를 확인하면

전투준비 완료^^  

 

 

 

 

 

 게임은 전, 후반 각 10분이지만 극도록 긴장된 게임을 수행하다 보면

아쉽게도 어느새 게임이 종료됩니다

 

 

 

 

 

 

 경기장의 옆에서는 관중및 경기를 앞둔 게임자가

미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으며 게임 진행자의 전술을 손바닥 보듯

잘 보이더군요

 

 

 

 

 

 

 

 상대방의 공격과 수비를 사전에 탐색하고

미리 전술에 응용하는 지형지물들

 

 

 

 

 

 

 상대방의 헬멧에 부착된 센서를 명중시키거나 본인이 맞으면

헬멧에서 흘러나오는 방송이 들립니다

본인이 전사되면 총기는 발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출발점으로 나와서 리스폼의 박스에 설치된

스위치를 누르면 리스폰되면서 재 경기가 시작됩니다

 

 

 

 

 

  적을 발견하면 정조준하고 명중 시킬 수 있는 바른 자세가 항상 필요해요

전쟁에서도 그러하듯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최적의 수비가 가능하며

공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점하는 게 유리한 고지랍니다

 

게임을 종료하자 학생의 활약상이 두드러져서

두둑한 상금을 받았다 아닙니까 ㅎㅎㅎ

 

 

 

 

 

메인대회에 참가해 보세요

게임도 즐기면서 상금도 많이 타고^^

 

 

 

 

 

2011, 07, 05  [Daum블로그] BEST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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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