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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소의 목에 달린 방울(워낭)이 흔들리면서 들리는 소리
팔순의 몸이 불편한 농부와 마흔 살의 늙은 소
함께 살아오면서 30여 년을 부려온 기적 같은 슬픈 이야기를 그린 실화
2008년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피프메세나상
2009년 백상예술대상
2010년 최고의 작품상과 최고의 포스터상 등
평생 땅을 지켜온 농부 최원균 노인과 서정적인 워낭소리처럼
늙은 소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현장을 보았어요
다리가 불편해서 꼭 달구지를 타야 하는 노인과
40년을 부린 소와의 삶을 그린
무한한 감동을 준 영화 촬영지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소의 무덤으로 가봅니다
고생 참 많았다
푹 자그레이,,,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705-17 입구에 세워진
최 노인과 늙은 소 모형 그리고 글과 사진
9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낸 거주지
쇠죽을 끓이는 솥단지와 아궁이
현재의 또 다른 소가
최 노인과 함께 살아갑니다
다시 보고 싶은 감동의 이충렬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독립 영화
"워낭소리"